예술가의 여정
트래비스 엘버러 지음, 박재연 옮김 / Pensel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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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명의 예술가의 여행길을 따라가다가 마침내 만나게 되는 그들의 삶과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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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너무 많아 잠 못 드는 나에게 - 무의식의 힘으로 저절로 잠드는 수면 심리학
오시마 노부요리 지음, 지소연 옮김 / 비타북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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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생각이 너무 많아 잠 못드는 나에게, 오시마 노부요리, 지소연 옮김, 비타북스, 2024>을 읽어보고 싶었던 이유 중의 하나는 생각이 많아 잠이 오지 않는 사람에게 쓴 편지 같은 제목이 마음을 끌어서였다. 개인적으로 나는 잠에 대한 고민이 별로 없다. 새벽부터 이른 저녁까지 하루에 이틀을 살듯 다양한 상황의 삶을 살며 피곤하기 때문이다.


나는 사실 잠자리에 누워서 눈을 감았다 반짝 뜨면 새벽을 맞는 시간 패턴으로 지내는 탓에 몇 시간을 자든 꿈조차 기억이 없을 때가 많은 수면을 갖는다. 그러나 세상에는 불면으로 고통받는 사람도 많다. 몸이 피곤해도 생각이 많으면 잠들 수 없는 사람에게 어떤 위로의 내용이 들어있는지 궁금했다. 그리고 곧 나는 이 책의 표지에서 무의식과 수면 심리학이라는 단어를 발견했다. 무의식과 수면 심리학과의 연결이 궁금해졌다. 


 


 

지은이 오시마 노부요리님은 30년간 대략 10만 건의 상담을 행한 심리상담 전문가이며 카운슬링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이 분야의 책도 대여섯 권 집필했으며 블로그와 온라인 강의를 하고 있다고 한다.


 



책은 4개의 꼭지에 생각, 무의식에 대한 심리적 접근과 무의식과 무의식의 잠재력, 숙면을 위한 무의식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 들어있다. 잠이 올 수밖에 없는 장치에 대한 방법들이다.




 

숨 쉬는 것과 마찬가지로 기억을 정리하는 일도 무의식에 맡기면 되지만, 속상한 마음을 스스로 해결하려고 고민하면서 나쁜 기억을 억지로 지우려 들면 오히려 괴로움이 더해져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이처럼 인간관계 때문에 마음이 불편할 때도 '기억은 무의식이 알아서 처리하도록 맡기자!'라는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면 됩니다. 32쪽

 

맡은 일을 제대로 해내지 못했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경험을 무의식이 먼저 정리할 수 있도록 제때 잠자리에 들면 아주 신기한 일이 일어납니다. 어제는 하지 못한 일을 오늘은 아무렇지도 않게 해내기도 하지요. 무의식 속에서 과거에 경험한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기억의 조각을 맞춰 알맞은 해결책을 찾아 내기 때문입니다. 34쪽


 



마음이 메마르면 다른 사람의 아픔을 느끼지 못하지만, 마음이 비옥하면 아픔을 함께 나눌 수 있고 점점 더 풍요로워집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의미 없는 고민은 없다.'라고 되뇌는 시간이 한층 더 행복해졌습니다. 69쪽


 



작가는 최면이라는 방법으로 잠에 이를 수 있다고 말한다. 스스로 잠에 들 수 있도록 무의식의 힘에 기대보는 것이다. 이 책에는 '마법의 숙면 프레이즈'라는 내용들이 소개되어 있다. 책을 읽다가 저절로 잠이 들어 이 책을 다 못 읽으면 어쩌나 하는 흥미 가득한 궁금함도 들었다. 다음 장을 펼치기 전에 양들이 모여있다.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양 세 마리, 드디어 네 마리째의 양이 잠들어있는 모습이 정겹다.

 

이 책이 전해주는 한마디라면 157쪽의 이런 문장일 것이다.

"누군가와 대화할 때 지나치게 긴장해서 속상했다면 '한숨 푹 자면 그만이지!'라고 생각합시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마음대로 단정하지 않게 되어서 상대방과 훨씬 기분 좋게 소통할 수 있습니다." 


무의식에 이르는 것도 결국은 자기 자신과의 소통이기 때문이다. 어떤 골치아픈 생각을 멈추고 깊은 잠에 빠져들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이 책의 꿀팁을 읽고 꿀잠의 세계로 들어가기 바란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생각이너무많아잠못드는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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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게임의 룰 - 엔비디아가 바꿔버린 AI 시대의 성공 원칙
장상용 지음 / 해냄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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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리뷰어스클럽의 추천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주식에 대해 잘 몰라도 이 이름은 낯익다. 바로 엔비디아다. 주변에서 엔비디아를 샀느니 안샀느니 오른다느니 더 오른다는 말이 들려온 적도 더러 있다. 그때 나는 엔비디아라는 회사가 다루는 것이 무엇인지는 정확하게 몰라도 아마 첨단 분야일 거라고만 짐작했었다. 이 책 젠슨 황 게임의 룰, 장상용, 해냄, 2024의 젠슨 황이 그 엔비디아의 CEO라는 것을 알자, 마음이 살짝 급해졌다. 과거의 그는 누구였으며 미래에 대한 그의 생각과 바로 그 엔비디아가 무엇인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지은이 장상용 님은 25년간 콘텐츠 전문가이며 현재는 초이락컨텐츠컴퍼니에서 웹툰 사업과 대외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만화 전문 기자이며 만화 스토리 작가이기도 하다. 작가는 이 책에서 엔비디아의 창업자인 젠슨 황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이야기를 다룬다. 결정적으로 젠슨 황의 경영 철학을 말한다.


1993년에 창업한 엔비디아(Nvidia)의 이름은 라틴어 인비디아(Invidia, 질투)Next Version의 첫 글자를 결합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이 회사의 주력 상품은 그래픽처리장치(GPU). 시가총액과 상관없이 엔비디아의 주식은 어느새 이 시대를 대표하는 주식이 되었다. 이 책은 5개의 꼭지에 그의 스타트업 정신, 기업 철학, 일의 태도, 휴머니티 리더십, 초격차를 말한다.



코로나 팬데믹과 함께 AI의 시대가 들이닥쳤다. 어떤 분야를 검색하면 내가 검색한 길을 기억해서 관련 단어들이 내 시야를 점령한다. 설마 인간이 사라지겠느냐고 배짱만 부리다가는 인간의 모든 일거리와 생각의 콘텐츠들은 남김없이 사라질 위기가 감돈다. 마치 폭풍전야의 고요함처럼 무엇인가 다가오는 직전의 어둠이 온통 가득하다.


사람들은 일의 노예가 되어 죽을 때까지의 할 일을 찾아 헤매고 있다. 쉼이란 어떤 것인지 기억한 추억조차 갖지 못했기에 쉼을 상상하는 일에 빠져있는 것 같다. 다양한 분야의 소프트웨어가 개발되어 가보지 않은 분야를 탐색하며 활성화된 뇌의 시대다.

 

AI란 인간의 뇌를 개발한 소프트웨어다. 인공으로 개발한 무수히 많은 것 중에 뇌를 개발한 것이다. IQ의 숫자가 극한으로 높은 알베르토 아인슈타인이나 멘사 회원들도 넘을 수 없는 어떤 영역을 인공지능은 탐색한다.



엔비디아의 반도체 칩 없이는 AI 기술을 개발할 수 없는 설정이 되었다. 8

 

반도체를 바탕으로 자율 주행, 로봇, 바이오까지 선도하는 엔비디아는 AI시대의 과거이자 현재이며 미래다. 11

 

젠슨 황은 직장 생활이든, 회사 경영이든, 마음먹은 일이나 계획을 숙제하듯 풀어나갔다. 끝내지 못할 숙제는 없다는 자신감은 엔비디아 CEO가 가진 힘의 원천이었다. 젠슨 황은 직원들에게 빛의 속도를 요구한다. 51


그에 따르면, 지적 정직성을 가진 사람은 자신을 꾸미지 않는다. 교묘한 말로 본질을 흐리지 않고, 진심을 말하고 행동하며, 마음으로 동료들을 움직인다. 젠승 황이 제시하는 지적 정직성은 개인의 차원을 넘어 조직이 위대함에 이르는 결정적 자질이라 할 수 있다. 84~85

 

"위대함은 지능이 아니다. 위대함은 캐릭터에서 비롯된다. 캐릭터는 똑똑한 사람들에게 형성되지 않는다. 그것은 고난을 겪어본 사람들에게 형성된다." 20243월 스탠퍼드대학에서 한 이 연설이 결론은 "성공하려면 회복탄력성이 중요하다."라는 것이다. 101


돈을 많이 버는 것보다는, 퇴근하면 아내에게 조르르 달려가 자신이 회사를 구했다고 자랑하고 싶어서 안달이 난 남자, 좀 귀엽다. 238

 


젠슨 황이 282쪽에서 한 말은 미래에 대한 그의 요약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을 하든 일단 시작하라. 우리는 놀라운 속도로 달리는 이 열차에 탑승해야 한다."를 압축하면 이런 말이 된다. 'AI의 미래를 의심하지 말라.'

 

이 책에는 대만 출신의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나 교육열 높은 부모에게서 성장한 젠슨 황의 신념과 그의 꾸준한 실행의 과거도 담겨있다. 과거 없는 현재나 미래는 존재하지 않기에 오늘의 혁신을 알고 싶거나 가까운 미래의 전망을 알고 싶은 사람은 이 책의 내용이 무척 궁금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역경을 기회로 전환하는 강한 자신감과 노력의 아이콘인 젠슨 황을 느껴보고 싶은 사람이 읽어보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자기계발

#엔비디아

#리더십

#젠슨황게임의룰

#장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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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게임의 룰 - 엔비디아가 바꿔버린 AI 시대의 성공 원칙
장상용 지음 / 해냄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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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의 CEO이며, 노력과 실행의 천재 젠슨 황의 삶과 철학을 조목조목 설명한 성공 해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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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울림을 주는 이야기 주제 잡는 법 - 독자 마음을 사로잡는 법을 알려주는 단 한 권 지침서 예비 작가를 전업 작가로 만드는 작법서 시리즈 3
K.M. 웨일랜드 지음, 박상미 옮김 / 아날로그(글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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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같은 글을 쓸 수 있는 이야기의 구조와 캐릭터의 구축을 지도해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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