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배우면 평생 쓰는 해부학 한 번 배우면 평생 쓰는
허영은 옮김, 하시모토 히사시 감수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은 리뷰어스클럽의 추천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한 번 배우면 평생 쓰는 해부학, 하시모토 히사시 감수, 허영은 옮김, 한스미디어, 2026>을 읽었다. 제목을 보기만 해도 어려움이 밀려오는 느낌이 들지만, 막상 책을 받아 들면 사뭇 다르다.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을 이해하기 쉽도록 만화가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은 일본의 유명 해부학 교수인 하시모토 히사시 교수님이 감수했다.



 5장으로 나뉘어 있으며 해부학의 상식, 근육과 뼈의 기능 및 부상의 증상과 대처법도 자세히 나와 있다. 생활밀착형 인체 도감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읽기 시작하기 전부터 내가 제일 궁금한 부분은 근육이었다. 어깨 근육의 생김새와 운동 원리를 잘 알고 싶었고, 조금 더 나아가 골 근격의 상식을 알면 지나왔던 비 건강적인 삶을 어느 정도는 청산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아는 것과 근육을 올바로 단련해서 건강하게 삶을 살아가는 것은 다른 분야임에도 나는 보이는 모습의 그 내밀한 안쪽에 대한 궁금함이 참을 수 없었다.

 


이 책은 지루함과는 거리가 멀다. 만화로 이루어져 있으며 친절한 그림이 등장하여 곧 이해가 되었기 때문이다. 해부학이란 인체의 지리학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데는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았다. 해부학은 인체의 형태를 배우는 학문이고, 생리학은 인체의 기능을 배우는 학문이다. 현대에는 이 두 학문을 연관 지어 연구한다고 한다. 생각해 보니 내가 알고 싶은 것은 어쩌면 생리학에 더 가까운 것 같다.




골격, 관절, 근육과 신경을 세세하게 헤아려 보는 것이 해부학이다. 각각의 명칭을 익히는 것은 필수다. 사람의 뼈대 근육은 400개 이상이며, 주요 뼈는 206개가 있으나 성장 과정에서 개인차가 생기기도 한다고 한다. 그러나 갓 태어난 아기는 약 300개의 뼈를 가지고 있지만 성인이 되면 약 200여 개로 줄어든다고 한다는 것을 읽었다. 자기 자신으로 되어가는 존재인 사람은 몸도 서서히 변화되는 존재라고 생각했다.

 


이 한 권의 책은 시간을 내어 조금씩 읽으면서 인체의 형태와 기능의 궁금함을 해소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중요 내용이 백과사전처럼 전개되어 있으므로 서두르지 않고 조금씩 익혀보면 의사 선생님과 의학적 대화도 가능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이 책은 의학 분야를 공부하는 사람과 이 분야를 알고자 하는 사람이 읽어보면 참 좋겠다고 생각했다.


#한스미디어 #하시모토히사시 #우리몸의구조와기능 #생활밀착형인체도감 #한번배우면평생쓰는해부학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