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에 알게 모르게 접하고있는 공동체 미생물..
우리에게 해로움, 유익함을 주는 미생물에 대해 학생들에게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 내용이라고 본다...
조금 어딘지 모르게 부족함 및 섭섭함이 느껴진다.. 특정 시점의 줄거리로 너무 한정되어 있어 연재해서 발간했으면 또 하나의 멋진 작품이 되었을 것이라는 아쉬움..
아직도 무언가 허전함을 느끼게하는 책.. 저자의 명성이 너무 강해서 베스트셀러라 되지 않았는지...
편안하게 책과 접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책과 가까워지기 위해 좋아하는 책을 읽고 만화라는 선입견을 버리고 앉아서 즐거운 맘으로 책을 보는 습관을 길러주는 효과가 있는것 같다.
아이들이 즐겁게 읽을수 있는 내용으로, 손에 책을 잡으면 궁굼중으로 인해 기본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키울수 있는것 같습니다..
다음편이 빨리 나와야하는데...(5권은 언제 출시되나요..)
방학기간동안 아이들이 즐겁게 책을 접하는 모습을 보면 그저 그자체만으로도 즐거움을 느낀다.
물의 소중함과 아끼고, 공유해야할 자산이라는 생각만으로도 나이구분없이 모두가 한번은 보고 인식해야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