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서는 한편의 막장 드라마?^^인간의 욕망은 끝이없고 사랑이란 감정이 더해졌을 때는 더욱 앞을 내다볼 수 없도록 끝도 없이 치닫고 그 끝엔 결국 죽음이 기다리고 있었다.200년전 쯤 씌여졌던 이야기지만 그때 사람들이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격정적인 사랑에 목메어 있었던 듯.
너무나도 현실적인 장강명 작가님의 결혼 후 5년만에간 신혼여행 에세이.합리적인 가격과 루트를 최대한으로 머리싸매고 고민하며 떠난 여행이 과연 우리들을 행복하게 해줄지 여행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고 행복이라는 걸 찾기위해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다시 되뇌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