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서는 한편의 막장 드라마?^^인간의 욕망은 끝이없고 사랑이란 감정이 더해졌을 때는 더욱 앞을 내다볼 수 없도록 끝도 없이 치닫고 그 끝엔 결국 죽음이 기다리고 있었다.200년전 쯤 씌여졌던 이야기지만 그때 사람들이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격정적인 사랑에 목메어 있었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