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관심을 갖고, 응답하고, 서로 뒤돌아보고, 알아보고, 주의하고, 정중히 관심을 갖고, 소중히 여기는 것은 모두 예의 바른 인사, 폴리스의 구성, 종과 종이 만나는 때와 장소에 결부되어 있다. 만남을 통해 관심과존중으로 반려와 종을 함께 묶는 것은, 함께 되기의 세계, 누구who이고 무엇what이냐가 중요한 문제가 되는 세계에 발을 들이는 것이다. 애나칭은 뒤죽박죽인 가장자리 : 반려종으로서의 버섯에서 "인간의 본성은 종간의 관계성에 있다"고 쓴다.24 이 인식이야말로 베아트리스 프레시아도의 용어인 오트르-몽디알리자숑을약속하는 것이다. 중간 상호의존성은 지구에서 세계를 사는 게임의 이름이고, 그 게임은 응답response과 존중respect의 하나여야만 한다. 이것은 주의를 기울이는 방법을 배우고 있는 반려종의 놀이이다 - P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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