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공기의 사랑, 아낌의 인문학 EBS CLASS ⓔ
강신주 지음 / EBS BOOKS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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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대단한 것이 아니다. 더불어 사는 사람들과 앞으로 태어날 사람들을 위해 공동체의 규칙을 바꾸는 것, 다시 말해 고통에대한 감수성이 낮은 공동체를 고통에 대한 감수성을 고양하는 공동체로 바꾸는 것이 혁명이 아닐까. - P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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