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슬픔이 사람 안에 살아야만 그 반대되는 것이 밖으로 드러나 눈에 보일 수 있다는 것.
다른 사람들의 생명을 담보로 위험을 감수하는 일은 참으로 쉽다
인생은 우리를 무섭게 하는 것과 우리에게 기쁨을 주는 것 사이에서 끊임없이 왔다 갔다 하는 커다란 혼란이다. 최선의 경우, 우리 는 살아가면서 좋은 기억들을 만드는 데 성공할 수 있다. 물론 이세상에는 우리가 살려면 잊어야만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긴 하지만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