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공매 상식사전 - 기초 상식부터 권리분석, 물건 공략법, 절세까지 경매와 공매를 한 권으로!, 2026년 개정판
백영록 지음 / 길벗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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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동산 상식사전>을 통해 도움을 많이 받았어서 경공매 공부하고자 길벗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남긴 글임을 미리 밝힙니다. 


2. 시중에 경매책, 경매영상 매우 많다. 근데 쉬운 영상들은 대부분 채무자(집주인)만 있는 케이스나 권리가 소멸되는 후순위 임차인 위주로만 해 실제 경매물건을 보면 전세권 설정되거나 임차권등기명령, 선순위 임차인 등 그래도 공부해야되는 케이스에 대해서 알기가 어려웠다. 반면 어느정도 어려운 영상들은 경매에 대해서 알아야 이해가 쉬울 정도로 어려운 용어와 절차를 말해서 쉽지 않았다. 


3. 굳이 가등기, 유치권, 법정지상권처럼 경매 초보자는 건들지 말아야하는 권리관계 외에 위에서 말한 정도는 분석할 줄 알아야 요즘처럼 낙찰가율이 올라가도 기회가 생길텐데 싶어 마음이 답답했는데 이번 책을 통해서 잘 정리한 것 같아 좋았다.  보증금을 인수하지 않아도 되는 후순위 임차인인데 최우선변제권이 있는 케이스라든가, 선순위 임차인인데 배당종기일에 배당 신청을 하지 않은 케이스, 전입신고 확정일자 점유여부 등 전부 미상인 미상임차인 케이스 등 현실적으로 초보자가 집주인, 후순위 임차인 물건 외 좀더 어려운 권리분석을 할 때 필요한 케이스를 친절하게 시뮬레이션해줬다. 


4. 그리고 입찰표 분석을 통해 0순위부터 6순위까지 권리관계를 분석해 대략적으로 각각 채권자들이 얼마나 배당을 받는지 체계적으로 알 수 있어서 경매에 대해 좀 더 깊게 알게되서 좋았다. 내용 자체가 경매 초보자들이 알아야되는 부분을 다 다루면서도 실제 전략(입찰 전략, 수익실현 전략 등)도 세울 수 있도록 A to Z를 다 다루고 있으면서 다양한 물건(주거용 부동산 외에도 상가 부동산, 토지, 임야, 농지, 공장 등등)에 대한 내용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부동산 시세조사, 입지분석, 절세전략 등 경매 외에 부동산 자체에 대해서도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다. 


5. 책이 크기나 페이지수에 비해 생각보다 많은 내용을 담고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경매와 공매를 동시에 다루다보니 공매의 비중이 경매에 비해 다소 적어서 공매는 별도로 분리해서 경매만 다루었으면 좀더 명료했지 않을까 싶다. 

대부분의 경쟁자는 이 철벽 앞에서 좌절하고 시장을 떠나게 됩니다. 하지만 충분한 현금과 법률 지식을 갖춘 경매 투자자에게 이 철벽은 오히려 경쟁자 없는 ‘블루오션‘을 만들어주는 보호막이 됩니다. - P466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기 전에, ‘어떻게 팔거나 임대할 것인가?‘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추룩가 보이지 않는 투자는 시작조차 하지 말아야 합니다. - P37

예상 투자금을 정확히 계산해 최종 수익률을 판단합니다. 수익률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과감하게 포기해야 합니다. (예상 총 투자금 = 낙찰가 + 인수금액 + 부대비용) - P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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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공매 상식사전 - 기초 상식부터 권리분석, 물건 공략법, 절세까지 경매와 공매를 한 권으로!, 2026년 개정판
백영록 지음 / 길벗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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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린이&부린이에게 추천합니다. 경매 좀만 공부해봐도 집주인 매물이나 대항력없는 후순위 임차인은 경쟁률이 너무 높아서 현실적으로 낙찰이 어렵습니다. 이 이상 알려면 이 책에 나온 내용 정도는 숙지해야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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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의 코드 - 1%를 읽는 매크로 투자
주식의 코드 지음 / 베가북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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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테크 컨텐츠가 SNS에서 보편화되면서 우리는 쉽게 'M2 통화량'이나 '역레포잔고' 등의 용어를 접하곤 한다. 주로 '유동성'을 표현하는 단어들로 쉽게 말해 돈이 많이 풀려 코인, 주식, 부동산 등 자산이 오르는 현상과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는 인플레이션을 설명할 때 사용되는 용어다. 그런데 막상 그러한 유동성의 흐름을 읽어내 투자 성과를 좋게 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그런 용어 이상의 깊은 이해를 필요로 했다.


2. 소위 '디지털 금'이라는 비트코인은 화폐가치가 떨어지면 당연히 올라야할 것 같은데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이나 미중 무역 갈등이 터질 때마다 급락하는 점, 최근 10년 중 유동성이 제일 많이 풀렸던 코로나 제로금리 시절 금의 상승보다 금리 인하 사이클의 초입인 지금이 오히려 금의 상승이 더 큰 점, 2024년부터 미국 기준금리는 인하했는데 채권 etf인 TLT나 TMF는 손실을 입은 투자자들이 많은점 등 매크로 관련해 겉핡기식으로 이해한다면 투자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았다. 


3. <1%를 읽는 매크로 투자 주식의 코드>는 네프콘에서 유명한 재테크 인플루언서인 '주식의 코드'가 쓴 책으로 매크로에 대한 이해를 통해 투자의 손실을 제한하고 경기사이클을 파악해 자산을 투자해야되는지에 대한 것을 다룬 책이다. 개인적으로 기준 금리 인하 기조만 보고 TLT나 2621(엔화시장 상장된 미국 장기채 ETF, 환헷지형)을 투자했다가 물린 적이 있어서 매크로 관련 공부는 그 이후로 하지 않았는데 최근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자산시장의 흐름은 유동성의 향방을 읽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 서평단에 신청하게 됬다.


4. 책은 크게 4부로 이루어져있는데 1부에서는 투자의 필요성(투자마인드) 및 가치투자(주로 S&P500 ETF의 고평가/저평가를 따지는 법)을 다루고 있다. 2부에서는 경제사이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면서 침체기-회복기-확장기-둔화기 4단계로 경제사이클을 나누고 단기채(2년물), 장기채(10년물), 금가격, 환율(달러지수) 을 통해 경제사이클을 파악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3부에서는 2부에서 다뤘던 여러 자산들에 대해 더욱 자세히 다뤘는데 2부에서 다소 어려웠던 내용을 3부에서 다른 방식으로 방법으로 분석해 이해를 좀 더 도왔던 파트였다. 특히 장기금리를 DKW 모델(단기실질금리, 기대인플레이션, 기간프리미엄)으로 분석하는 것을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 마지막 4부는 자산군별 가격 흐름 외에도 비농업고용지수나 소비자물가지수, 기대인플레이션, 공탐지수(Fear & Greed), VIX 지수 등 경기 흐름을 읽는 지표들을 제시해주었다. 


5. 책을 읽으며 좋았던 부분은 경제지표나 매크로 관련 여타 책들과 다르게 '그래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투자해야될까?'라는 것에 대한 조언들이 담겨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1부에서 S&P500을 벨류에이션할 때 매크로 트렌드 사이트 PER 자료를 통해 가격 구간을 정해서 매수타이밍과 매도타이밍(정확히는 고평가라 조심해야되는 타이밍)을 선정하는 법이나 4부에서 연준 자료를 통해 장기금리 DKW 자료를 통해 장기국채 매수/매도 타이밍을 구체적으로 정하는 법 등이 매우 인상깊었다. 특히 고등학교 통계시간에도 배운 신뢰구간(평균 +- 표준편차)를 통해 좀 더 베팅확률이 높은 투자툴을 만든 것이 더욱 인상깊었다.


6. 그리고 개인적으로 대중적인 서적들 중에 이렇게 장기금리에 대해서 분석해주는 내용이나 금가격이 항상 기준금리랑 반대로 가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지적하는 책을 잘 보지 못했는데 해당부분이 투자자의 경험과 지혜가 녹아낸 것이 더욱 느껴져 신뢰감이 갔다. 


7. 조금 아쉬운 점도 있었는데 책의 제일 핵심을 이루는 부분은 2부인데 개인적으로 지금의 3부를 2부와 순서를 바꾸는 것이 이해가 더 편했을 것 같다는 점이다. 2부에서도 기본적으로 각 자산들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하고 있지만 초보자 입장에서는 조금 헷갈리는 부분도 많고(예를 들어서 같은 침체장이라도 경우의 수에 따라 자산의 흐름이 달라 어려웠음) 경기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각 자산을 머리에 인식해야 좀 더 이해가 편할 것 같았다. 


8. 이 책을 읽으면서 제일 큰 소득은 모든 지표를 공식대로 이해하면 경기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것 같은 착각이었다. 시장을 보다보면 어떨 때는 CPI가 조금이라도 예상치를 상회하면 내일이라도 종말이 올듯 발작하다가 언제부턴가 CPI가 높아도 PCE가 더 중요하다면서 비농업 고용지수를 중요하게 생각해 별 반응이 없던 적도 있고 장기금리가 상승과 주식시장의 상승이 동반되기도 하고 반대로 주식시장이 꺽이기도 하는 등 '장기금리 상승 = 주식시장 악재', '소비자물가상승 = 금리인하 불가' 처럼 도식적으로 이해하면 이해하기 어려웠던 현상들을 이해할 수 있었다. 


9. 다만 누군가 '그래서 25년 4분기 현재는 어떤 경기흐름 속에 있어?'라고 하면 툭 하고 자신있게 나오진 않는다. 그렇지만 이제 적어도 단순히 연준이 기준금리 인하하니까 'TMF 가즈아!!'라는 생각은 안하게 될 것 같다. 앞으로도 숫자나 지표에 집착하기 보다는 그 지표와 숫자가 나온 맥락에 대해서 해석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봐야겠다. 일독을 권한다

같은 금리 상승이라도 그 배경이 ‘성장‘인지 ‘물가‘인지에 따라 시장의 반응은 정반대가 됩니다. 바로 이 점이 시장 해석의 핵심입니다. 그래서 실전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이유‘를 분석하는 것입니다. - P197

하지만 매크로는 돈을 벌기 위한 전략이 아니라 돈을 잃지 않기 위한 전략입니다. 우리가 매크로를 공부하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시장에서 마주치는 수 많은 리스크 중에서 감수해야할 리스크와 피해야할 리스크를 구분하기 위해서입니다 - P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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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그리고 가정 - 평등을 향한 여성들의 기나긴 여정, 2023 노벨경제학상
클라우디아 골딘 지음, 김승진 옮김 / 생각의힘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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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별 임금격차에 대한 뉴스가 매번 뜰 때마다 인터넷은 '후끈' 달아오른다. 한쪽에서는 여성이기 때문에 고용과 승진에서 차별받아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라고 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여성과 남성이 다른 직종을 선호하고 주로 남성이 선호하는 직종이 고연봉이기 때문에 (책에서는 이것을 '직종분리'라고 한다) 이런 현상이 발생한 것이라고 강변한다. 이런 싸움을 자주 지켜보던 나에게 신기한 댓글 하나가 있었다. 미국의 경제학자 클라우디아 골딘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성별 임금격차의 이유에 대해서 끝판왕같은 분석을 했는데 왜 아직도 한국은 그 이유에 대해서 싸우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적은 댓글이었다.


2. 그 이후 인터넷 서점을 확인하던 중 익숙한 이름ㅡ클라우디아 골딘ㅡ이 나와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번역되자마자 바로 구입하게 되었다. 책이 도착하자마자 읽기 시작했는데 솔직히 읽으면서 어려움이 많았다. 1장인 '또 하나의 이름없는 문제'부터 5장인 '베티 프리단이 틀린 것과 맞은 것'까지는 (더 넓게 잡으면 6장 '조용한 혁명'과 7장 '혁명을 보조하는 보조생식술'까지) 책의 전반부에 해당하는 것으로 일종의 여성사를 읽는 것 같았다. 각 시대별(출생연도로 5집단으로 나눠서)로 미국의여성들(주로 대졸 백인 여성들)이 어떻게 커리어와 가정을 추구했는지 다루었는데 옛날 역사책을 읽는 것 같아 어렵기도 했고 경제학책 답게 많은 표들과 그래프가 있어 페이지를 넘기기가 힘들었다. 


3. 하지만 본격적으로 책의 후반부에 해당하는 부분(임금격차를 다루기 시작한 8장 '사라지지 않는 격차'부터 10장 '온콜'까지)은 골딘의 책만이 제공하는 인사이트와 분석이 있어서 매우 재밌게 읽었다. 그리고 비로소 에필로그까지 다 읽었을 때 전반부의 여성사 부분과 후반부의 임금 분석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것을 느꼈다. 부제로 있는 '평등을 향한 여성들의 기나긴 여정'에서 나오듯이 현재 우리와 동세대인 집단5가 여정 중 마주친 큰 과제가 온콜로 인한 임금격차이며 이것을 집단4인 골딘이 선배세대로서 분석해놓은 책이라는 것이다. 이것을 느끼고 나서 전반부를 다시 읽어보니 책의 분량 50%를 넘게 쓰면서 왜 그렇게 집단을 세세하게 나누고 설명했는지 이해가 갔다. 


4. 이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저자만의 유니크한 생각이 조리있게 잘 담겨있다. 개인적으로 도서관에서도 책을 신청해 볼 수 있으나 직접 돈을 지불해 책을 사는 이유는 저자의 유니크한 생각을 내 페이스대로 소화시키기 위해서도 있지만 저자와 출판사에 고마운 마음을 표현한 내 나름대로의 방식이다. 하지만 요즘 책중에 다른 곳에서 보기 어려운 자신만의 생각을 담은 책을 보기는 어렵고 그마저도 제대로된 근거와 논리가 없는 책들이 많은데 <커리어 그리고 가정>은 저자의 분석과 생각에 동의하든 동의하지 않든 읽어볼 만하다. 

 둘째, 번역이 훌륭하다. 번역된 도서도 많이 읽는 편인데 번역투가 너무 심하고 이해가 되지 않아 도서관에서 영어원본을 보면 어려운 원본을 보는게 더 나을 정도의 책들도 많은데 본 책을 읽을 때는 번역된 책을 읽는 티가 너무 나지 않고 자연스러워 번역가의 노고가 느껴졌다. 

 셋째, 대중성과 전문성을 둘다 잡았다. 비록 p.394 ~ p.479에 걸쳐서 각종 부록과 주석이 있을 정도로 인용이 많은 학술적인 성격이 강한 글이지만 전혀 보지 않아도 책의 취지나 저자의 주장은 이해할 수 있게 서술되어있다.


5. 반면 아쉬웠던 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편집이나 번역자의 안내가 없었다는 점이다. 보통 이러한 종류의 서적들은 원저자의 뜻을 헤칠 우려가 있지만 번역자 후기나 자체적인 서문으로 이 책이 갖는 위치나 한국에서 가지는 의미등을 서술하면서 독자에게 가이드를 주는 편인데 이 책은 그런 부분이 없어서 (일부러일 수도 있지만) 아쉬웠다. 미국은 아무래도 직접적인 고용차별이나 승진누락이 힘들겠지만 한국은 몇몇 뉴스에서 나오듯이 대졸자에서도 고용차별 사례가 엄연히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골딘의 해석을 우리나라에 적용할 때 미국의 현황에 대해 조금 알 수 있는 안내문이 있었으면 더욱 좋았을 것 같다. 

 둘째, 골딘의 해결책이다. 물론 현상의 원인을 분석하는 책이라서 해결책은 조금 원론적인 수준에 그칠 수 밖에 없지만 남성 노동자들이 유연한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기업에 스스로 요구하거나 탐욕적인 일자리(온콜을 요구하는)를 제공하는 기업을 피하는 것이 해결책이라는건 좀 실망스러울 수 밖에 없다. 책 곳곳에서 조용한 혁명인 경구피임약이나 생식보조술, 일시적으로 남성 노동자의 감소나 여성 노동력을 요구하는 기업의 탄생 등 비교적 시간이 지나면서 여성이 커리어와 가정을 추구하는 것에 대한 장벽이 줄어들었다고 표현했지만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의 특성상 미온적인 방법으로 해결될 수 있는지 의문이 든다. 특히나 AI가 발전하는 지금, 온콜을 요구하지 않은 업무에는 AI를 쓰고 온콜에 대한 부분만 사람을 쓴다면 과연 노동자들이 기업에 강력한 요구를 하거나 자발적인 백수가 될 수 있을까?


6. 성별 임금격차가 단순 고용차별이나 승진누락, 임금차별(동일 노동에 동일 임금을 지불하지 않는것) 등으로 설명되는 임금격차가 1/3 정도고 직종분리 등을 보정하고도 임금격차가 발생하며 젊은 시절에 온콜을 요구하는 탐욕적 일자리를 얼마나 수행했느냐에 따라서 주요한 격차가 나는 것이라는 분석만으로도 이 책은 22000원(10% 할인해서 19800원)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주변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했지만 여성주의적인 시각때문에 불편해하는 의견들도 있었다. 하지만 맞벌이가 점점 많아지고 커리어와 가정이라는 저글링을 어떻게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지 고민해야되는 건 성별의 관계없이 현재의 우리 모두가 해야되는 일 아닐까.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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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단타로 매일매일 벌어봤어? - 주린이를 위한 실전 단타 입문서
양선호 지음 / 넥서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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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논의가 시작되면서 전체지수나 업종지수가 하루에도 몇퍼씩 급락하고 약간의 반등 후 다시 하락하는 약세장에 매일 패닉을 하고 있는 주린이입니다. 책에 소개된 여러 단타기법을 연마해 약세장 속에서도 변동을 내 수익으로 돌리는 비결을 익히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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