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을유세계문학전집 105
알베르 카뮈 지음, 김진하 옮김 / 을유문화사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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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 이 역서의 문제는 미주인데요. 사실에 근거한 보충 설명 정도가 아니라 거의 해석 수준의 주석입니다. 가이드 느낌도 아니고 누군가의 읽기를 따라 읽는 기분이 들 정도입니다. 제 독서가 아니고 역자분의 독서를 읽고 있는 것 같아요. 독자로서 존중받지 못하는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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