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포포바의 소로에 대한 글(https://www.themarginalian.org/2014/11/17/thoreau-walking/)에 언급된 마이라 칼만. 일러스트가 흥미로워 검색해 보았더니 한국에 번역된 책은 많지 않다. 『My Favorite Things』는 제목 그대로 저자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짤막한 글로) 기록한 책인 것 같다. 예를 들면 이런 것들. (일러스트도 그렇지만 글씨도 정말 아름다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