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것들의 사생활 : 먹고사니즘 - 새롭게 일하고 나답게 먹고사는 밀레니얼 인터뷰 요즘 것들의 사생활
이혜민 지음, 정현우 사진 / 900KM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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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것들의 사생활 : 먹고사니즘> 서평


[자기계발] 요즘 것들의 사생활 : 먹고사니즘

이 책은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돈을 벌고, 어떻게 하고 싶은 일을 하는지, 그리고 직장을 찾는지를,

또한 어떻게 나답게 먹고사는 것인지를 밀레니얼 10인에게 인터뷰한 내용을 담은 '요즘 것들의 사생활'의 2번째 인터뷰집입니다.

[자기계발] 요즘 것들의 사생활 : 먹고사니즘


[자기계발] 요즘 것들의 사생활 : 먹고사니즘

모범생처럼 회사를 다니다가 퇴사러가 된 김가연 씨의 이야기에서는 꿈꾸어왔던 회사 생활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자

입사와 동시에 퇴사를 준비하는 과정과 퇴사하기까지의 이야기를.


[자기계발] 요즘 것들의 사생활 : 먹고사니즘

또한 퇴사 후 자신에게의 가능성이나 한계를 다 열어놓고

자신을 찾는 실험 정신으로 세상을 향해 그리고 일의 의미를 찾아, 나다운 일을 찾아가는 당당함과 젊음을 읽을 수 있었고요.

[자기계발] 요즘 것들의 사생활 : 먹고사니즘

이제 31세인 김예지 씨의 이야기에서는 서양화과를 나왔지만 미래의 불안감으로 청소 일을 하게 된 이야기를 솔직 담직하게 내뱉고 있지요.

무슨 일을 하냐고 물으면

청소를 한다고 하는 것이 부끄러울 수 있지만

청소 일과 관련된 일을 적다 보니 어느새 독립출판물 책을 내게 되었고, 또한 책 삽화와 같은 그림 일도 들어오고....

그래서 청소라는 자신의 직업이

자신의 생계를 책임질 수 있고

또한 좋아하는 그림도 그릴 수 있도록 해주는

<인생에 쓸모없는 일은 진짜 없구나 하는 것을 몸소 느꼈다>로 말하고 있습니다.

<나를 한마디로 설명하기 어려운데 사회에서는 언제나 나를 한마디로 정의 내리기를, 명함 한 장으로 자기를 표현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면서 세상과 소위 어른들에게 요즘 젊은이들의 고민을 털어놓습니다.

그리고 퇴사를 꿈꾸고 있지만 생계로 고민하고 있는 많은 젊은이에게 자신의 일에 현타가 온다면

<'내가 월급을 위해 일하고, 지금은 그렇지만 나중에 다른 일을 할 때 도움이 될 거야' 라고 일을 하는 이유와 의미를 다시 새겨보라>고 충고해 주고 있습니다.


인생이 노잼이라 잼을 파는 이예지 씨 이야기.


[자기계발] 요즘 것들의 사생활 : 먹고사니즘


자신이 8개의 직업이 있는 것 같다며

<잼있는 인생>이라는 잼 브랜드를 운영하여

오로지 '재미'로 시작하고,

꼭 무엇을 위한 일이 의미 있는 것이 아닌, 일의 과정에서 즐거움이 있다면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고 자신을 소개합니다.

또한 재미뿐만 나이라 좋은 사람과 일을 같이 하게 되면

그 시너지로 원동력이 되어 선순환하는 결과물을 나타낸다고 덧붙이지요.

책을 읽는 동안에

이 회사의 브랜드명이 너무 재미있어 적어봅니다.

<맘고생 고망 망고잼>

<피치 못할 복숭아잼>

<나도 살구 봐야지 살구잼>

<내가 오디가 오때서 오디잼>등 ...

아이디어가 너무 신선함을 느낍니다.

아이디어가 좋으니 매출 또한 좋지 않을까....


또 다른 인터뷰어들은 거의 N 잡러로, 요즘 대세인 디지털과 관련된 일을 디지털 노마드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 중 소개된 분은

31세의 드로우 앤드루 씨의 이야기.


[자기계발] 요즘 것들의 사생활 : 먹고사니즘

미국에서 인턴 생활의 경험을 글로 적기 시작하면서

SNS의 인플루언서로 알려진 분이라고 하네요.

그는

좋아하는 일로 먹기 살기 좋은 시대라고 바로 지금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SNS 마케팅, 퍼스널 브랜딩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일하는 그는 어릴 때부터 인터넷을 하면서 자란 세대이므로

본인이 잘하는 것이 조금만 집중을 하면

충분히 좋아하는 것으로 먹고 살 수 있다고 말합니다.

요즘 누구나 소셜미디어 계정이 있고 스마트폰이 있기에

누구나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자신의 브랜딩을 정하고 내가 세상에 전하는 메시지가 진실하다면

그는

<좋아하는 일로 행복할 수 있다. 그걸 위해서는 소셜미디어 퍼스널 브랜딩을 해야 한다>

<세상에 정답이 아닌 새로운 삶의 선택지들이 있다>고 메시지를 전합니다.


밀레니엄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의 현재 상황을 잘 말해주듯이 대학을 졸업하고도 일을 가지지 못한 밀레니얼 세대의 청년들과, 휴직을 하거나 이직을 하거나 퇴직을 하거나 실업을 한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막막하고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틈을 보여주는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업에 대한 고민,

그리고 그 고민 뒤에 숨어있는 자존감, 두려움, 부끄러움, 수치심 등이 솔직하게 잘 나타나있어

나만이 이러한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는 것을

함께 공감하고 안심하게 되어,

이 책을 읽는 동안 많은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받게 되는 책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요즘 것들의 사생활 : 먹고사니즘> 책을 통해

요즘 젊은이들의 일의 다양성도 알게 되고,

또한 책을 통한 간접 경험하게 되니


다가오는 불확실함에도

나만의 것을 찾아 당당히 다가갈 수 있다는 믿음과 소망을

이 책에서 찾아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며

새로운 것을 찾아 또한 나다움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네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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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것들의 사생활 : 먹고사니즘 - 새롭게 일하고 나답게 먹고사는 밀레니얼 인터뷰 요즘 것들의 사생활
이혜민 지음, 정현우 사진 / 900KM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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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로 먹고 살 수 있다고 당당히 말하는 10인의 밀레니얼을 인터뷰한 책으로 요즘 젊은이들의 일과 자신를 찾아가는 길을 같이 고민하고 공유할 수 있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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