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색칠 놀이터 점잇기 컬러링 - 재미있는 동물들 아티비티 (Art + Activity)
에스텔 차차 지음, 최정수 옮김 / 보림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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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 친구! 아기 그림책 나비잠
로드 캠벨 지음, 이상희 옮김 / 보림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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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 친구!
무슨 이야기일까? 엉덩이만 내놓은 사자가 궁금증을 일으킨다.

 

 

 

동물원에서 동물을 보내오는 이야기인듯하다.

아주 무거움! 어떤 동물이 들어가 있을까?

상자를 열어보면 코끼리가 나온다.

상상하는 재미가 있다. ~

깜찍하게 바나나도 먹고

글자도 크고 심플한 구성이라서 까꿍놀이 좋아하는 0~5세 유아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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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브무브 플랩북 : 움직이는 엔진 아티비티 (Art + Activity)
안소피 보만 지음, 디디에 발리세빅 그림, 박대진 옮김 / 보림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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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도시'에 이은 무브무브 플랩북 시리즈 '움직이는 엔진'이다.
엔진이 달려있는 기계에 대한 내용이다.

판형은 '움직이는 도시'와 매우 유사하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기계들 자동차에서 부터 포크레인 로켓까지 있다.

60가지의 플랩이 들어가있다.

    

전문가가 아니면 모를만한 장비들을
이름까지 굉장히 자세하게 보여준다.
그림과 플랩 효과를 통해 기능도 자연스레 알 수 있다.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운전을 하고

    

유리도 닦는다

다양한 인종 다양한 사람들이 나온다. 다같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모습이 좋아보인다.

    

 

기계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줄 좋은 놀이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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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브무브 플랩북 : 움직이는 도시 아티비티 (Art + Activity)
안소피 보만 지음, 디디에 발리세빅 그림, 박대진 옮김 / 보림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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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여러 장소와 직업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팝업북이다.

내가 사는 도시의 이모저모

 

  

 

깔끔한 일러스트와 다양한 색채가 돋보인다.

  

 

실제로 보면 사이즈가 꽤 크고 무겁다. 팝업북이라 종이가 빳빳해야 해서 그럴 수도

 

본문 분량은 16쪽이다.

   

55가직의 플랩 장치가 들어가 있다.
손으로 들춰보면서 숨어 있는 장소를 발견할 수도 있고 도시 내부의 시스템을 배울 수도 있다.

 

한 장면에 많은 요소들을 넣다보면 난잡해 질 수 있는데
전체적으로 봐도 정말 도시의 모습 처럼 정리된 느낌이다
구도가 잘 짜여진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사람 한 명 한 명도 다 달라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색감도 다채로우면서도 조화롭다.

  

 

 

이런것 까지 알 필요가 있나 싶게 자세한 것도 있다. 위는 종이를 만드는 과정을 보여준다.
백화점 안에 있는 문구점을 들추면 나온다는 것이 의외였지만
문구점을 종이와 친구들이라고 소개하면서 연결고리를 만들었다

 

유리창의 성분은 정말 처음 알았다. 그냥 그런가보다 생각만 했지 궁금한 적은 없었다.
모든게 궁금할 어린이에게는 호기심을 충족해주는 좋은 정보일 것이다.

 

   

 

  

 

 

추가 정보에 대한 글이 있는 플랩도 있었다.

  

 

병원도 외과, 산부인과, 진료 대기실, 입원실 등 다양한 면을 편집해서 보여준다.
자연스럽게 병원의 종류에 대해 배우게 된다.

 

  

 

도서관을 들추면!

 

사무실과 열람실을 보여준다. 자세히 보면 들춰진 뚜껑? 단면을 뒷 배경과 이어질 수 있게 해놓았다.
디테일에 감탄했다. 정말 공들여 만든 그림책이구나.

 

   

 

 원가는 29,000원 조금 비싸지만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교육적인 놀이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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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일간의 퀴즈 여행 아티비티 (Art + Activity)
알렉산드라 아르티모프스카 지음, 김영선 옮김 / 보림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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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간의 퀴즈여행 앞표지

보림 출판사에서 신간을 받았다. 서포터즈이긴 하지만 억지로 좋은 말만 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그런데 이 책은 정말 마음에 들어서 '선물하고 싶은 책' 카테고리에 넣었다.
나에게는 늦둥이 사촌동생이 있다. 사실 돌때 보고 못 봐서 몇 살인지도 기억이 안 난다. 나는 너를 알겠지만 너는 나를 모르겠지 막내가 지금쯤 5~6살? 미안쓰~대신 이 책을 선물할게^^*
책이 너무 예뻐서 안 친한 사촌동생에게도 선물하고 싶은 책이다.

집이 어둑한지 색이 좀 탁하게 나왔는데 실제로는 더 쨍하다.

본문만 89페이지다. '애들 읽는 그림책인데 너무 두꺼운 거 아니야?'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페이지마다 미션을 풀면서 보는 책이기 때문에 읽다 보면 두꺼울수록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9,500원이면 그림책 치고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한다.

주인공이 풍선을 타고 모험을 시작한다.

                                                                     
                                                                     

 

그러면서 세계 곳곳을 여행한다. 한국도 보여서 반가웠다. 조형미?라고 하는 게 맞을까? 어쨌든 그림이 다 색과 구도의 균형이 좋았다.

몇개 해봤는데 금방할 것 같은데 은근히 어렵다. 여기 미션은 다른 연꽃들과 다르게 생긴 연꽃을 하나 고르는 것이다.

이건 길을 찾는 것. 이게 별거 아닌데 찾으면 은근히 성취감이 있다. 아이들은 숨은 그림 찾기 같은 거 좋아하니까 재미있어할 것 같다. 나처럼 성취감도 가지게 되고 정서발달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주인공이 여행을 마치고 다시 돌아오면서 끝난다.

옛날 사람이 배를 타고 실제로 세계를 다 여행했다고 설명하면서 아이와 함께 놀면 교육적으로도 좋을 것 같다. 나라의 개념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맨 뒷 페이지에서 해답을 볼 수도 있다. 그런데 여기에서도 새로운 미션을 준다. 모든 페이지에 있는 모래시계를 찾는 것이다. 반전~ 다시 한 번 가지고 놀 수 있게 한 좋은 장치라고 생각한다.
다음에 부모님이 이모댁에 놀러갈 때 전달해야겠다. 좋아하겠지? 바빠서 나는 못 만나지만 난 너를 좋아해 동생아~잘크렴 언젠가는 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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