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김누리 지음 / 해냄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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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정보없이 목차와 리뷰만 보고 주문했는데, 읽으면서 머리를 얻어맞는 기분이었습니다. 독일이란 요술거울에 비추어본 일그러진 한국의 자화상이란 저자의 비유가 적확합니다. 이 책을 많은 사람이 읽고 공감대가 형성되고, 반세기 이상 뒤쳐진 제대로된 삶전반의 민주화가 이루어졌음 하는 바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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