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남자를 죽여드립니다」「이번 한 번은 살려드립니다」에 이은 어쩌다 킬러 3번째 이야기.평온한 일상을 꿈꾸는 핀 레이.아직도 끝나지 않은 마피아 보스의 협박.끝나지 않은 남편 놈(?)의 만행은 끝이 없다.어쩌면 이렇게 염치없고 민폐인 캐릭터가 있을 수 있는 것인지..유쾌×미스테리가 공존하는 이야기, 거기에 이번엔 로맨스까지 모든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어쩌다 킬러가 된 핀레이의 로맨스를 기다리고 있는 여러분들..... 드디어 기대할 만한 로맨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베이비시터에서 파트너로 자리매김한 베로는 앞으로도 쭉 변함없이 파트너로서 핀과함께 워맨스을 보여주길!!그나저나 우리의 작가님!! 이렇게 끝내면 어쩌라는 겁니까??몰입감은 최곤데 적당한 긴장감으로 킬링 타임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