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설을 읽기 전 스티븐 킹의 영화화 된 원작 소설을 찾아보던 중 놀랐던 것은 영화 쇼생크의 탈출, 영화 그것도 그의 작품이었다는 것...호러부터 스릴러까지 분야를 넘나드는 천재가 아닌가...그런 천재 작가가 쓴 동화... 천재적 이야기꾼이 기발한 상상력을 더하여 쓴 페어리테일.본격적인 모험이 시작되는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진다.팀버튼 감독의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같은 판타지를 좋아한다면 너무나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