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장날에 다녀오는 길..어두운 산에서 길을 잃은 팥 할멈.곤경에 처한 하늘에 사는 용, 태양왕 수바를 도와주게 된다.수바는 하늘나라를 다스리던 용이다.어느 날, 머리 둘 달린 것이 나타나 수바의 날개를 빼앗아가버린다수바는 할머니의 도움을 받아 날개를 되찾고 하늘날라로 돌아갈 수 있을까.문제 해결을 위해 타인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용기 그리고 타인을 도와줄 수 있는 용기, 지혜에 관한 이야기라 할 수 있겠다.(사실 팥 할멈은 이해타산적으로 수바를 도와주었지만...)어쩜 그림부터 이렇게 귀여운지..깔깔대며 읽는 것은 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