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유명 마술사 가미오 다케시도쿄 에비스의 골목에서 트랩핸드라는 작은 바를 운영한다.가족에게 협박 당하는 젊은 미망인속물처럼 보일까봐 걱정하는 여자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사랑했던 것인지 걱정하는 여자.3편의 짧지만 강한 단편.. 쉽게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복잡한 트릭이 없다는 점도 한 몫!!다음 시리즈가 나온다면 블랙쇼맨의 매력이 더더 어필될 수 있는 굵직한 이야기를 기대해 본다.제일 흥미진진하게 읽힌 건 첫번째 에피소드마요와 다케시의 티티카카 너무 좋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