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그림과 함께하는 결코 무겁지 않은 소소한 이야기들...읽다보면 엇.. 나도 그래!! 라는 생각과 마주하게 된다... 남들에게는 사소한 것들이고 말하기 부끄러운 것들 일수 있겠지만서도... 그렇게 확인하고 싶어지는 것들이 있다. 나에게 있어 그렇게 사소하게 신경쓰이는 걸 찾는다면.. 은행 잔고 끝자리는 0원으로 하고 싶은 마음 같은 것?? 문득, 지치게 되는 하루의 마무리에서 한번씩 읽어보면 좋겠다 싶은 책이다.때로는 휴식이 가장 생산적인 일이라는 말도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