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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간의 파닉스 여행 - with 필기체 한 스푼
엄현수 지음 / 지식과감성# / 2022년 11월
평점 :
본 도서는 지식과 감성에서 제공받아
주관적인 입장에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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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 감성에서 받은 30일간 파닉스 여행
이라는 책이에요. 필기체를 멋지게 연습할
수 있는 필기체 한 스푼입니다.
한참 영어에 빠져 있을 때 필기체를 너무
쓰고 싶어서 하루에도 몇 시간씩 연습했던
기억을 더듬어 보면서 써봤어요.
필기체와 파닉스를 한 번에 배울 수 있는
책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30일간 파닉스 여행 with 필기체 한 스푼]은
[하루 영어 5문장]와 함께 영어 회화를 위한
책이에요.
우선 필기체는 빠르게 영어를 쓰면서
좌뇌, 우뇌를 모두 사용할 수 있게 해주고,
QR코드가 있어서 들으면서 익히고
영어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우선 교재 100% 활용하는 법과
필기체를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서
상세하게 나와 있네요.
챕터별로 기억해야 할 것들과 발음을
신경 써서 서술해 놓았습니다.
박테리아는 많은 수강생들이 'v'로 발음하는
단어지만, 실제로는 'bacteria'다.
카페에 많이 간다면 '바닐라'라는 단어도 많이
사용할 것이다. 바닐라는 'ㅂ' 발음이 아닌
'v'발음으로 스펠링은 'vanilla'이다.
이와 같이 실생활에서 우리는 영단어를 많이
사용하지만, 실제로 영어를 할 때는 발음
때문에 막힐 때가 많다.
이를 주의하며 단어를 꼭 외우는 습관을
가져야 할 것이다. - 본문 중에서
단어를 외워야겠지요.
내일 또 까먹겠지만 또또 반복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단어와 발음의 중요성
에어(er) - 본문 p.185
air, are, ear
(air), (are), (ear)은 '에어'로 발음이 나는 패턴이다.
기본 단어들을 바탕으로 발음을 외우면 활용된
형태도 문제없이 발음할 수 있다.
** (Are)와 같은 경우, 단독으로는 '알'로 발음될 수 있다.
(긴) 우 (u:) - 본문 p. 218
* ue, ew, oo, ui
(ue), (ew), (oo), (ui) 발음도 '우'에 해당하는 발음이지만,
앞서 봤던 발음보다 더 길게 발음을 해 줘야 한다.
이 네 가지 경우 이외에도 (o)와 (u)가 단독적으로
'(긴) 우' 발음을 내줄 때가 있다.
필기체를 쓰는 법과 패턴을 익히면서
멋진 필기체를 쓰다 보면 영어도 발음도
예쁜 필기체도 익힐 수 있겠네요.
저자의 [하루 영어 5문장]과 함께 익히다
보면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말하는 방법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