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영어 핸드북 추천

여행 영어회화 - 개정판
이재연 지음 / 지식과감성# / 2023년 9월

#여행영어핸드북
#여행영어
#지식과감성

본도서는 지식과감성에서 제공받아 주관적인 입장에서 작성하였습니다.


작지만 여행영어의 모든 것이 들어있는

여행 영어회화 핸드북을 소개합니다.

출국부터 귀국까지 이 책 한 권이면 가능합니다.

첫 장을 넘기면 보이는 목차에 모든 것이 다 들어있어요.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필수 패턴 실력 테스트가

있으니 사전 체크해 보세요. ​​


01. 항공권 예약

​

** 핵심패턴

​

~을 도와드릴까요? May I help ~ ?

~이 어떻게 되시나요? What is ~ ?

~을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I'll take care of ~ ?

​

** 단계별 핵심 대화​

​

뉴욕 편 비행 편을 예약하고 싶어요.

I'd like to book a flight to New York.

왕복입니다.

Round - trip, please.

12월 22일 오전 출발, 29일 오후에 돌아올 예정입니다.

We will depart on the morning of Dec. 22 and return on the evening of Dec 29.

일반석으로 부탁해요

Economy, please.

300달러입니다.

It's 300 dollars.

​

** 핵심 단어​

​

비행 편을 예약하다 : book a flight

편도 : one -way

왕복 : round trip

여행 일정 : travel schedule

출발하다 : depart

돌아오다 : return

좌석 등급 : class

일반석 : economy

요금 : fare

기업 사례 따라 하면 성공하는 B2B마케팅

기업 사례 따라 하면 성공하는 B2B 마케팅
홍승민 지음 / 지식과감성# / 2023년 9월

본 도서는 지식과 감성에서 제공받아

주관적인 입장에서 작성하였습니다.

대부분 마케팅이라고 쓰여 있는 책들은 기업이 소비자에게 물건을 판매하는 방식의 BtoC ( Business to Consumer) 마케팅을 의미한다.

하지만 BtoB ( Business to Business)는 기업과 법인을 대상으로 물건을 판매하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 소비자에게 물건을 판매하는 것과

기업과 법인을 대상으로 물건을 판매하는 것은

다른 형태의 수익 구조와 방법이 존재할 것이다.

그게 궁금하다면

이 책을 따라만 하면 된다고 하니 한 번 따라가 보자. ​​

B to B 고객 개발 방법

B to B 마케팅을 하는 목적은 당연하게도 수익 창출이 가장 큰 부분일 것이고 수익을 위해서는 당연하게도 고객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꾸준하게 고객사를 발굴하고 있으며 항상 그들의 목적과 니즈를 확인하기 위해 많은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것을 매우 쉽게 한 단어로 '영업'이라고 합니다.

내부 방법:

가장 확실하고 안정적인 방법

내가 니즈가 있거나 또는 상대방에 대해서 일정 부분 정보가 있다면, 충분히 만남을 만들 수 있습니다. 중략

내부 영업을 성공하기 위해 영업 조직이나 개발 조직, 생산 조직 모두 영업 담당자를 전폭적으로 지원해야 합니다.

​

학연, 지연, 혈연을 활용한 영업은 추천하지 않는다.

- 본문에서

​

나에게 보험을 팔고 간 지인을 생각해 보면 쉽게 답이 나오는 부분이다.

고객 특정하기

기업 대 기업 간의 비즈니스에서는 고객사가 특정되는 사업이 대부분입니다. 다시 말하면 B to C 비즈니스에서처럼 불특정 다수로부터 주문이 들어오는 것이 아닌 특정된 고객이 주문하고 제작 의뢰 제품을 만들면 됩니다.

B to B 마케팅이 좀 생소하게 느껴진 건 사실이다.

하지만 중간중간 B to C와의 차이점도 설명해 주고, 많은 정보들이 들어 있어 흥미롭게 읽어 보기 좋은 책이다.

청소년 추천 경제서적

10대부터 읽는 머니 스쿨 -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돈의 원리부터 경제 흐름까지
마커스 위크스 지음, 송보라 옮김 / 더퀘스트 / 2023년 7월

안녕하세요? 원서 읽는 논술쌤 너란아이입니다.
오늘 가져온 책은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돈의 원리부터 경제 흐름까지 다채로운 그림으로 쉽게 알려주는

청소년경제 서적 10대부터 읽는 머니스쿨입니다.

여러분은 돈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돈이란 무엇인가요?

돈은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는 돈을 얻기 위해 매일 열심히 일을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큰 위험을 감수하기도 하지요.

얼마나 많은 돈을 가졌느냐가 성공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돈이 부족해서 고통받는 사람들도 사회에는 많이 있습니다.

지속적인 가치
돈은 미래를 위한 저축 수단입니다. 경제학자들은 이를 '가치의 저장'이라고 부르기도 하죠. 우리는 일터에서 일을 하고 그 대가를 받습니다. 만약 돈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음식이나 다른 필수품으로 받았을 거예요. 그러나 임금을 돈 봉투나 은행 계좌로 받으면 식료품과 옷을 사고 비용을 내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매우 다양하게 쓸 수 있는 것이죠. 필요한 것을 사고 남는 돈이 있다면 나중을 위해 저축을 할 수도 있어요. 예술작품이나 부동산, 땅과 같이 가치를 저장하는 다른 방법들도 있지만, 돈이 훨씬 교환하기 쉽고 유연합니다. 이렇게 유용하게 돈을 쓰려면 시간이 흘러도 그 가치가 유지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필요할 때 은행 계좌에 있는 돈을 찾아 쓸 수 있습니다.


돈을 사랑하는 것은 모든 악의 근원이다.
킹 제임스 성경


무엇이 가치 있는가?
자원과 비즈니스

우리가 사용하는 재화는 농업이나 제조업 같은 비즈니스가 제공합니다. 그리고 시장을 통해 팔리죠. 상품의 가치, 즉 우리가 내는 가격은 그 자원이 얼마나 풍족한지, 부족한지에 달려 있습니다. 재화의 수요는 어느 정도인지, 공급이 이 수요를 충족하는지도 영향을 미치죠.

지구는 모든 이에게 필요한 것을 충분히 제공하지만, 모든 사람의 욕심을 채울 순 없다.
마하트마 간디

경제학이 모두 돈에 관한 것은 아니에요. 돈이 중요한 주제이긴 하지만 경제학은 자원을 관리하는 방식, 모두의 필요와 욕구 충족을 위해 가능한 자원의 사용 방법에 대해서 다룹니다. 이것은 우리는 '경제적 문제'라고 합니다.


더 가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시장에서 판매하는 재화의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진짜 가치 있다고 여기는 것. 무언가의 가치는 다른 요소도 작용을 합니다. 그리고 이 가치는 우리의 결정에 영향을 미칩니다.

희소가치
재화의 공급이 넘쳐나면 부족할 때보다 가격이 낮아집니다.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으면 당연하게 여기고 별 가치를 두지 않게 되죠. 우리가 마시는 공기처럼 ' 자유재'로 불리는 재화도 있습니다. 자유재란, 언제나 마음껏 쓸 수 있는 재화를 의미해요. 반면 금이나 다이아몬드 같은 재화는 매우 귀해 큰돈을 내고 구입해야 합니다. 이러한 희소품은 공급이 수용보다 훨씬 적기 때문에 '희소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적게 있을수록 가치는 더욱 높아지고, 많이 있을수록 가치는 더욱 낮아지죠.

가치의 역설
다이아몬드는 희소가치가 있지만 물은 그렇지 않다는 데에 있습니다.

기회와 시간
어떤 것의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은 그에 따른 대가로 달리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 대가는 물건에 붙는 가격이 아니라 그것을 갖기 위해 우리가 포기해야만 하는 것을 뜻해요.

일부 경제학자들은 상품과 서비스의 가치를 다른 방식으로 설명합니다. 그들은 이러한 물건의 진정한 가치는 그것을 생산하는 데 들어간 노동력이 결정한다고 주장합니다. 자동차와 컴퓨터 같은 제조품의 가치는 그것을 만드는 데 참여한 사람의 수와 그들이 투입한 노동량에 의해 결정된다고 본 것이죠. 이를 '노동가치설'이라 부릅니다.


깊이 이해해 볼까요?
거품경제
거품경제는 시장이 너무 과열된 순간을 말합니다.

튤립 파동, 남해 거품 사건, 군중심리, 닷컴 버블 등

사람들은 잘 알려진 것처럼 집단으로 생각하고 단체로 광기에 휩싸인다. 그리고 한 사람씩 천천히 정신을 차린다. 찰스 맥케이, 언론인이자 작가



세금 내는 아이들 옥효진 선생님이 추천한
청소년경제 서적.

돈과 경제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청소년경제 서적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을까?' 등
다양한 빅 퀘스천에
대한 해답을 얻고 싶다면 꼭 읽어봐야 하는
도서입니다.


감사합니다.
@너란아이


#머니스쿨
#청소년경제도서
#10대부터읽는머니스쿨
#돈공부
#10대경제책추천

철학에세이 추천 김필영

평범하게 비범한 철학 에세이
김필영 지음 / 스마트북스 / 2023년 6월

#철학유튜브1위
#5분뚝딱철학
#직장인추천도서
#김필영
#서양철학
#베스트셀러

본 도서는 펍스테이션에서 제공받아 주관적인 입장에서 작성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너란아이입니다.
오늘은 철학 유튜브 1위 5분 뚝딱 철학의 김필영 작가님의 평범하게 비범한 철학 에세이라는 책을 들고 왔어요.

철학 책은 정말 신기하게도 처음 접할 때는 펼쳐 보기도 전에 " 아, 어려워 " 하는 책인 것 같아요. 하지만 읽다 보면 그냥 읽어지지 않는 그런 매력을 또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의 의미를 처음으로 돌아가 생각해 보고, 생각해 보지 못했던 작은 부분들까지도 고민해 보게 만드니까 말이죠.

죽고 싶지만 철학은 하고 싶어

(feat. 비트겐슈타인, 마틴 셀리그만)
20세기 오스트리아의 철학자 비트겐슈타인은 평생 공포와 자살 충동의 시달렸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죽음을 앞두고 멋진 삶을 살았다고 말했습니다.

죽음을 앞두고 멋진 삶을 살았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아마도 ( 제 생각에는 ) 거의 없을 것 같네요.
왜냐하면 후회되고 아쉬운 순간들이 많을 테니까요.

마틴 셀리그만은 행복한 삶의 세 가지 조건에 대해서 말했어요. 그 세 가지는 '즐거움','몰입','삶의 의미'입니다.

그렇다면 이 세 가지 조건을 만족시키면 모든 사람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걸까요? 그건 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즐거움은 본능과 욕구가 충족됐을 때 생기는 감정으로 쉽게 질릴 수 있어요. 셀리그만은 '몰입'의 상태를 오래 가질 수 있는 것을 행복해지는 하나의 조건이라 말했지만 이것도 저는 고개를 갸우뚱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마지막 세 번째 " 삶의 의미" 삶의 의미를 알게 되는 것은 생각보다 더 어려워 보입니다. 이렇게 조건들을 듣고 나니 정말 행복해지는 게 어려운 일이었네요.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얼마 전에 '미드나잇라이브러리'라는 책을 읽었어요. 정말 너무 죽고 싶었던 노라가 자신의 후회되는 삶 속에 들어가서 또 다른 후회를 경험한 후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얻게 되어 정말 살고 싶어지는 것을 스스로 깨닫는 순간을 그린 작품인데요. 저는 이 책을 읽으며 이런 깨달음을 얻었어요. 내가 지금 살고 있는 현재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작은 성취들을 이루며 스스로에게 만족할 수 있는 오늘을 살자고 말이죠. 어렵게 느껴졌던 일들이 조금은 덜 부담스럽게 다가오는 기회였습니다.

그렇다면 다시 돌아가 비트겐슈타인은 왜 임종을 앞두고 자신의 삶이 멋있었다고 느꼈을까요?

비트겐슈타인의 삶은 즐거움과 거리가 멀었지만 철학에 몰입할 수 있었고 "논리철학 논고"라는 의미 있는 책을 씀으로써 스스로가 멋있는 삶을 살았다고 느꼈던 것 같습니다. 누군가의 삶이 멋지고, 멋지지 않다는 것은 아무도 대변해서 말해줄 수 없는 것이니까요.

죽음을 앞둔 사람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했고, 사랑한다고 더 말하지 못했다는 것을 아쉬워한다고 합니다. 죽기 직전 우리는 왜 더 행복하게 살지 못했지? 왜 더 많은 부를 축적하지 못했지?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무엇이 중요했는지 다 내려놓아야 하는 순간에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p.28
우리가 자신이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에 몰입하고, 또 거기에서 어떤 의미를 찾을 수 있다면, 우리도 죽음을 앞두고 비트겐슈타인처럼 " 내 삶은 멋졌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찾아가는 반짝이는 순간들 그 순간들을 철학적 관점에서 쉽게 녹여낸 책이니 쉽게는 아니지만 편하게 읽을 수 있었고 쉽게 풀어져 있지만 결코 가볍지만은 않은 내용들을 통해 스스로의 삶의 의미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란아이

스마트 개미를 위한 주식차트 심리분석

스마트개미를 위한 주식차트 심리 분석 - 절대 원칙으로 무장한 주식투자 매매의 기술
박영수.정동술 지음 / 율도국 / 2021년 5월

본 도서는 인디캣에서 제공받아 제 주관적인 입장에서 작성하였습니다.

#스마트개미를위한주식차트심리분석
#주식초보
#주식투자
#주식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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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란아이입니다.

이 책을 받아놓고, 여러 날 고민을 한 것 같아요. 제가 좋아서 신청한 책인데 막상 쓰려니 겁이 덜컥 났거든요. 좋아하는 분야이긴 하지만 전문가는 아니거든요.

요즘은 대부분 사람들이 주식을 하고 있어요. 옆집 순이도 아래층 철수도 말이죠. 하지만 예전처럼 단타 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줄어들어서 그런 건지 아니면 제 주변 사람들이 여유가 생긴 건지 그건 잘 모르겠지만 주식해서 망했다는 소리를 들어보지 못한 것 같아요.

20대 때는 주식 투자하고 실패하면 너무 힘들어하고 그랬는데 이제 그 단계는 조금 넘어선 것 같네요. 중요한 사실은 우량주에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거든요.

사실 망하지 않을 주식을 개미가 쉽게 알기는 어려운 일이니까요.

절대 원칙으로 무장한 주식투자 매매의 기술이라? 이런 것이 과연 있나?라고 되 물으며 읽기 시작했어요.

​읽다가보니 선발 매매라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건 정말 위험하다는 것을 저는 알고 있어요. 저도 해봤으니까요. 한때 주식 투자 관련된 카페에 가입해서 날마다 사람들이랑 주식의 동향에 대해서 살폈었던 적이 있었어요.
왠지 거기에 올리는 사람들의 말이 다 맞는 것 같고, 안 사면 불안한 것도 같고 그렇게 불안증에 조마조마하면서 주식을 사 본 경험도 있었거든요.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어리석은 일이었는데 그때는 사실 잘 몰랐어요.

그래서 저는 돈을 들여 주식을 배웠어요.

어떤 책을 읽든 주식은 오래 기다려야 함을 놓치지 않고 얘기합니다. 그래서 기다림이 가져다주는 달콤함을 즐기기 위해서는 흔들리지 않게 편안한 마음으로 기다리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