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과 지성으로 일한다는 것 - 뉴노멀시대 비즈니스 전략
야마구치 슈.미즈노 마나부 지음, 오인정.이연희 옮김 / 마인더브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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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도서입니다.

감성과 지성으로
일한다는 것
야마구치 슈, 미즈노 마나부 지음/
오인정, 이연희 옮김/ 마인더브 펴냄

안녕하세요? 너란 아이입니다.

얼마 전에 "감성과 지성"
이 단어들에 끌려서
서평 신청을 하게 되었어요.

감사하게도
저에게 좋은 기회를 주셨네요.

늘 얘기하는 거지만
저는 책을 볼 때
책의 표지, 촉감, 색상,
속지의 재질까지 다
살펴서 보는 편이에요.

아니라면 다른
매력이 있어야 읽게 되더라고요.

매력은 사람에게만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을.
책을 읽으면서 깊게 알게
되었어요.

감성과 지성으로 일한다는 것

목차
01. 의미를 만든다.
02. 스토리를 만든다.
03. 미래를 만든다

01. 의미를 만든다.
클래식
불편함에 더 높은 가격이
매겨지는 현상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편리함의 가치 하락과
함께 부정적인 부분까지도
생각해 보면서 아이디어를
만들어야 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업들은
어떤 전략으로
의미 있는 가치를
만들 수 있을까요?

'가치란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사회의 존재 방식에 따라
달라지는 것' -본문중에서

미즈노와 야마구치씨의 대화 형식으로
된 책으로
편리함의 가치 하락과
크리에이티브 리더십의 필요성에
대해서 관계성을 설명해 주고,
의미와 소통의 시대에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은
결단력이라는 것을
명확히 집어 주고 있습니다.

02. 스토리를 만든다.
'광고의 궁극적인 목적은 그 사람에게
상품의 의미를 바꾼다.
광고는 궁극적으로 의미를
만들어 가는 것' -본문중에서

"의미를 담은 가치는 광고로
표현할 수 없다"가
말하고자 하는 건
자신과 전혀 관계도 없는 광고가
자신과 관계가 있어진다.
스스로에게 의미 부여를 한다.

Apple 이란 이름에는 그들의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70년대와 80년대
캘리포니아의 자유로움
샌프란시스코의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해서 기술로 세계를
바꾼 흐름 그리고 기성문화에
대항하는 새로운 가치관을 근거로
한 문화까지 전부 함축되어 있습니다.
APPLE이라는 회사가
바로 그런 세계관을 만들었
습니다. -본문중에서

03. 미래를 만든다
스타벅스에 들러 그란데 사이즈
라테를 테이크아웃해서 한
손에 코트와 서류 가방을 들고
빠른 걸음으로 출근하는
사람들의 모습.
그런 실제 모습 자체가
스타벅스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매체인 겁니다. -본문 중에서

필요를 충족시키는 가치
의미 있는 가치
여러분은 어떤 가치에
더 목말라 계신가요?

브랜딩에 있어서 중요한
정밀도
상품, 배송, 포장, 광고,
홍보물품, 인테리어등

어느 것 하나가
완성도에
미치지 못한다면

외관상으로
거의 구분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시가 총액은 차이는
어마어마하겠지요?

책을 읽으면서
서평을 준비하는
내 모습도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써야 나오는
결과물이

더 읽기 편하고,
이해가 더 잘 되듯이 말이에요.

이상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아주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이었습니다.

https://m.blog.naver.com/mhjoice/222800240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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