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66
알베르 카뮈 지음, 김화영 옮김 / 민음사 / 2011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고2때 읽고 20년 넘게 흘러 다시 읽었는데, 뫼르소라는 인물은 아직도 이해가 되진 않지만, 그러나 어릴 때 읽었을때는 못 느꼈던 연민이라는 감정이 그에게 느껴진다.어제까지 다 읽은 페스트와는 또 다른 명작.명불허전 까뮈! 5일간의 휴가를 오롯이 까뮈와 보낸 내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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