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여 오라 - 제9회 제주 4·3평화문학상 수상작
이성아 지음 / 은행나무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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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쪽 정도의 얇은 책이지만 그 속을 헤메이는 깊이는 바닥이 보이지 않는다. 제주도도 광주도 가슴 아프더라도 더 늦기 전에 제대로 가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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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함의 습격 - 편리와 효율, 멸균과 풍족의 시대가 우리에게서 앗아간 것들에 관하여
마이클 이스터 지음, 김원진 옮김 / 수오서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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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함에 익숙해져 있는지도 모르는 많은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쉬운 우리말로 번역해주신 분 알고보니 국문과 출신이셨다. 같은 한국말인데도 역시나 다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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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열린책들 세계문학 152
오스카 와일드 지음, 윤희기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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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언이 화실에서 난생 처음 본 헨리 워튼의 감언이설에 솔깃한 것을 나중에 후회하지 않고 자신의 초상화를 진심을 다해 그려준 바질 홀워드를 되려 원망하는데서 참 얼굴값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의 타락의 시초는 헨리의 세치혀라는 것을 믿지않는 잘생긴 멍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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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때와 죽을 때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46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 지음, 장희창 옮김 / 민음사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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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마르크 덕분에 연합군이 아닌 독일군의 시각으로도 전쟁의 참상을 보고 느낄 수 있어서 감사하다. 그의 글에는 특유의 먹먹한 울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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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식당 : 눈물은 내려가고 숟가락은 올라가고 띵 시리즈 27
곽아람 지음 / 세미콜론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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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구내식당에서 두 끼를 해결해야 했던 까마득한 시절이 새록 떠올라 슬며시 웃음이 나왔다. 직접하는 요리에 관심없는 1인으로서 공감되는 부분도 좋았고 모두에게 기쁨인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이 부른 피 말리는 후일담 또한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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