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메리 앤 섀퍼.애니 배로스 지음, 신선해 옮김 / 이덴슬리벨 / 201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오만과 편견'의 엘리자베스가 사랑스럽다면 이 책에선
위의 엘리자베스에 비해 인지도면에선 다소 뒤쳐질지 모르나 어려운 시절 온 몸으로 제 생을 뚫고 가려는 또 한 명의 엘리자베스를 만날 수 있다.
어둠을 빛으로 바꾸는 그대여,
크리스티앙과 전쟁없는 곳에서 부디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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