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읽어야 할 책.
누가 더 진보적이고 누가 더 민중적이고 누가 더 고생했고 누가 더 착하고 누가 더 진정한지에 대한 것으로 시간과 열정을 다 소진하지 않고, 누가 더 정치적이고 권력을 선용할 만큼 담대하고 결국 성취를 이룰 수 있는 능력을 갖췄는가에 대한 생각도 어느 정도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