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lorful 80일간의 컬러풀 세계일주 (아프리카 / 아메리카 편) - 안티 스트레스 컬러링북 The Colorful 시리즈
스키아 지음 / 보랏빛소 / 2015년 3월
평점 :
품절


언젠가부터인가 유행이 되어버린!

어릴때 한번쯤은 해봤을 색칠공부책의 조금 고급스러워진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 컬러링북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이런저런 컬러링북을 접해봤다. 만다라 형태나 단순한 기하학형태의 컨셉부터, 유명한 명화를 따라그리는 것들까지 종류도 다양했는데, 이번에 만나본건 여러가지 컨셉이 어우러진 꽤나 맘에드는 책이었다. 






80일간의 컬러풀 세계일주!

표지의 인디언소녀(?)가 인상적이다. 일단 미소녀... 흐믓...  


수채화 느낌의 예제 색칠도 좋은 느낌이랄까... 다양한 컨셉의 작품들이 들어있는데 나름의 주제는 아프리카 & 아메리카의 이모저모를 다룬것 같다. 그래서 동물이나 자연, 그리고 인디언과 상형문자 같은 그림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다. 


일단은 컬러링북의 활용도로 계속 말하고 있는것이 '안티 스트레스' 라고 하는데 색칠을 하다보면 확실히 스트레스가 감소하는것 같다. 즐기기 때문에 자연스레 그런 효과가 생기는게 아닌가 생각해본다. 컬러링북 특성상 더 이상 글로 표현할 내용은 없는것 같고, 직접 색칠해본거 몇개 올려보는걸로~~





색연필을 이용해서 색칠한 나무와 기린.

무지개 같은 느낌으로 기린을 칠해봤다.

나무 기둥은 그냥 색없이 흰색으로 있는것이 뭔가 더 있어보여서... 이건 꼭 바오밥나무 처럼 생긴것도 같고?





이건 사바나의 모습이랄까?

치타 세마리는 굳이 다른색으로 해보겠다며 삽질을...

수채 색연필을 이용해서 수채화 느낌을 살짝 내봤다. 수채 색연필을 잘 안써봐서 거의 연습작 정도... 다음번에는 좀 더 디테일하게 칠해볼 수 있을것 같다. 아프리카의 분위기가 시원시원하고 광활해서 너무 좋다. 나중에 나머지 색칠한것들도 차근차근 올려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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