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로 읽은 언어들은 남지 않는다.마음으로 읽은 것 중 몇 개만 남는다. 참을 수 없는 한 마디만 남기자. -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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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l 2008-08-0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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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일기 - 최인호 선답 에세이
최인호 지음, 백종하 사진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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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님의 체취를 느낄 수 있는 글이지만 정작 감동을 주는 건 백종하님의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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