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사전의 마지막 페이지는
코로나19가 장식하고 있네요.
좀 더 즐거운 이야기로 마무리 되었다면 좋았겠다는
진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초등 저학년 시기는 인물 중심으로 역사를 배운다면
고학년부터는
시대별 역사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서
연표를 중심으로 한 사전이 많은 도움이 되겠어요.
무엇보다 크고 자세한 사진이 많이 실려있어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한국사와 세계사를 동시에 비교하며 파악할 수 있어
초등학생은 물론 중학생까지도 보기 좋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개인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