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ㄱ ㄴ ㄷ 비룡소 창작그림책 7
박은영 글.그림 / 비룡소 / 199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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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미술가 기질이 있는 탓인지 그림을 유난히 좋아하는 듯 하다. 그래서인지 그 책은 그다지 흥미를 가져하지 않는다. 물론 책을 몇 번이나 읽다보니 ㄱ ㄴ ㄷ 은 곧잘 따라하지만은 그다지 읽어달라고 들고 오거나 그런 적은 한번도 없었다. 아마 이 책이 내가 산 책 중에서 처음으로 실패라고 느꼈던 책인 것 같다. ㄱ ㄴ ㄷ 으로 이어지는 것은 참 참신하고 독특하다는 생각을 하는데도 말이다. 좀더 두고 봐야할지 아니면 이 책에는 영 흥미가 없는 건지는 좀더 있어봐야 알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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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사계절 그림책
울프 에를브루흐 그림, 베르너 홀츠바르트 글 / 사계절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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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책보다 조금 큰 책을 들고 오는 아이의 모습은 여전히 뒤뚱거리면서 온다. 또 책을 읽자는 신호이다. 요즘에는 제법 좋아하는 책이 많이 생긴 탓인지 여러 책들을 번갈아 들고 오는 탓에 예전처럼 같은 책을 통과의례처럼 매일같이 읽지 않게 되어서 그것은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이 책을 한 일주일정도 읽게되자 외울 지경이었기 때문이다.
어릴 때 더러운 것을 보면 만지지 말라고 가르치는데 그 중에 하나인 것이 똥이라고 생각한다. 어릴 적부터 그렇게 가르친 탓인지 자신의 몸에서 배출되는 배설물인데도 아이들을 강한 부정을 비치는 것 같다. 만약 그 아이들이 어릴 적부터 이 책을 읽고 자랐다면은 무조건적인 혐오감을 가지진 않았을 건데..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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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의 새로운 세상
구로야나기 테츠코 지음, 권남희 옮김, 이와사키 치히로 그림 / 다우출판사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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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의 토토를 읽고 그 잔잔한 여운과 토토의 귀여움에 반하여서 이 책을 찾게 된 사람에게는 유감스럽게도 실망스러울 것이라는 말을 먼저 해야할 것 같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지니고 있지 않은 사람이라면은 토토의 실제 주인공인 저자의 커서의 생활...배우라는 화려한 모습 이외에도 자신이 빈민촌 같은 곳에 있는 아이들을 보면서 느낀 것등을 본다면 충분히 감동스러울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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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오토다케 히로타다 지음, 전경빈 옮김 / 창해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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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나왔다는 말을 오래 전에 들었으나 저번 책인 오체 불만족같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지 못하였고 사실 이 책이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사실 나 역시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안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저번 책의 후광을 업고 속편 형식으로 쓴 것이 아닌가...하고 말이다. 그 생각이 들어맞았다고 하더라도 맞는 말인 것 같다. 이 책은 장애인이라는 굴레로 살면서 겪는 아픔이나 그런 것보다는 자신이 매체에 의해 알려지고 난 후부터의 생활에 대해서 적은 책이라고 하는 편이 더 어울릴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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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체 불만족
오토다케 히로타다 지음, 전경빈 옮김 / 창해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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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 절단증... 이책을 읽기 전에는 생소하던 말이었다. 정말 선천적으로 사지가 없는 체로 태어날 수 있다고 하였다면은 나는 당연히 믿지 못하였을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희귀한 장애를 가진 사람이 정말 삶을 어떻게 살아가는가를 잘 나타낸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정말 이 책을 하나도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으면서도 감동적이게 보았다. 이 책이 어떻게 해서 교과서에 실리게 되었는지도 알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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