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두부 - 연세대학교 음식디미방팀과 풀무원이 함께 개발한 건강 중점 두부 요리 80
연세대학교 음식디미방팀 / 디자인하우스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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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번에 박완서 님의 두부라는 작품도 출판되어 구입해서 지금 읽고 있는 중이고 또한 이 책을 사게 되어 아이들이 잘 먹지 않는 두부를 여러 모습으로 변신시켜 먹이려고 하니 나에게 하루 중에서 두부와 같이 하지 않는 순간 이 없는 듯 하다. 두부가 얼마나 좋은 지는 누구라도 굳이 말을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다 알 것 같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하는 것은 찌개나 조림을 이용한 두부요리인데 이젠 이 책으로 인하여 또 다른 색다른 두부를 요리하여 두부 한가지만으로 다양한 식단을 만들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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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무 가지 플롯
로널드 B.토비아스 지음, 김석만 옮김 / 풀빛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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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정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사실 내가 전문적으로 시나리오를 쓰는 법을 배운 사람도 아니고 그렇다고 대단히 많은 습작을 써본 것도 아니지만은 이 책을 보면서 시나리오라는 것은 이런 식으로 쓴다라는 감을 잡게 해준 데 좋은 도움을 준 책 중에 하나이며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는 생각을 한다. 정말 창작이라는 것을 하는데 좋은 지침서이자 안내서이며 동시에 동반자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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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세와 병명으로 찾는 애견 질병 사전
일본 성미당출판사 엮음, 오가타 무네츠구 감수 / 그린홈(Green Home)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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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 생활에서 가족과도 같은 위치에 있는 것이 애완 동물이고 또 그중에 가장 많은 것이 바로 강아지일 것이다. 그 종류만도 천차만별이라서 모든 종에게 해당한다고는 볼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은 어쨌든지 내 옆에서 한 것 재롱을 피우고 있는 강아지에게 무슨 이상이 생긴다면 그래도 어느 정도 신경을 써주고 진작에 알아서 초기에 치료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을 것 같다. 책은 진작에 보았지만은 아직 우리 강아지가 해당되는 증상을 보인 적이 없어서 아직 그 효능을 느끼지는 못하였지만은 사실 이 책이 아무리 좋다하더라도 이 책의 덕을 보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것이 주인의 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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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 가상 세계의 아이들
에티엔 바랄 지음, 송지수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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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선가 이러한 글을 본 적이 있다. 우리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팬 문화라는 것은 무조건 적으로 그 대상을 추종하는 것이 아니라 오타쿠와 같은 대상에 대한 올바른 길을 제시할 줄 알고 또 비판할 줄 알아야 하며 또 동시에 그 대상에 대해서 잘못된 것을 어디에선가 전달할 경우 그 것을 제대로 잡아줄 만큼 명확한 지식을 가져야 한다고.이 책은 일본의 문화의 한 부분을 자리하고 있는 오타쿠라는 것을 기술하고 있다. 이 것은 분명 흥미로운 것인지도 모른다. 허나 책만으로 따지자면 솔직히 실망스러운 것이 사실이다.사진의 화질이나 그런 것을 보자면 말이다. 하지만 참 새롭고 참신하다고는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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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금, 청소년? - 하자센터가 만들어지기까지 하자총서 1
조한혜정, 양선영, 서동진 엮음 / 또하나의문화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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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 이 표현은 기성세대들이 자주 하는 '해라.' 라는 표현과는 분명 차이가 있다. 이 표현은 듣는 사람에게 함께 하자는 뭔가 같은 배를 탔다는 생각이 들게끔 한다. 언젠가 케이블에서 이 학교에 대해서 한 방송을 보고는 저런 곳도 과연 학교라고 불릴수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저 곳을 정식 학교로 인정한다면 지금 이 순간도 책상에 앉아서 씨름할 학생들이 불쌍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과연 내 생각 속에 박혀있던 그러한 모습만이 이 시대가 진정으로 요구하는 것이고 또 과연 우리가 추구해야할 학교의 모습인가...를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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