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이 어디 공짜로 굴러옵디까
전우익 지음 / 현암사 / 1995년 7월
평점 :
절판


서로 키재기를 하는 듯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점점 높아가는 빌딩들...시꺼먼 매연을 내뿜는 차들 사이에서 우리는 살아가고 문명이라고 칭해지는 것의 혜택을 받아가면서 살아가고 있다.

과연 이러한 환경에서 우리의 머릿속에 주입되는 것들이 우리에게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것이며 그토록 중요한 것이며 또 스스로는 습득할 수 없는 것인가..를 생각하게 되어본다.

과연 나를 둘러싼 자연을 스승과 벗삼아서 살아가는 것이 지금 우리가 사는 것보다 안좋다고 할 수 있을까...이 책을 읽고나니 나도 자연을 곁에 두고 농사를 짓는 그런 속세를 떠난 하나의 존재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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