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승전테니스#원리툰좋아하는 일 어디까지 해봤니?부캐가 본캐가 되는 일, 꿈은 이루어진다. 요즘 시대에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진심인 사람들이 삶의 경로를 바꾸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쉽게 마주한다. 그렇게 되길 바라는 마음에 테니스로 부캐의 꿈을 이룬 에세이를 소개한다.저자는 그림 그리는 것과 테니스를 좋아한다. 테니스에서 영감을 얻어 그림을 그리고, 자신을 알고 좋아하는 걸 연결하고 확장하여 좋아하는 것을 하며 살아간다. 센트레코트 가로수길 오픈하여 테니스인들을 위해 박물관 편집숍 전시회 등 기획해 선보였고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일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테니스 선수들의 특징을 살려 프로필을 그리고, 테니스 브랜드와 협업하여 저자가 그린 그림이 프린팅된 옷을 출시하였다. 테니스 동호인들과 컨텐츠 제작하며 브랜드 홍보와 판매를 위해 팝업스토어 운영하는 등 하나씩 레벨업 해 나간다. 좋아하는 일들이 연결되면서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일이 펼쳐지는 경험을 하며 테니스에 대한 마음이 더 굳건해진다. 좋아하는 마음은 이길 수가 없구나. 내가 좋아하는 일을 확장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기분좋은 상상을 해본다. 공간을 만들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형태이지 않을까. 오래토록 멈추지 않고 계속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오늘도 부단히 뛰고 읽는다.*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