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위 단어조차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이 분명 계실 것이다.
장담하는데, 그런 독자분들은 꼭 읽어보셔야 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4차 산업혁명은 이제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는 이미 몸으로 체험하고 있다.
간단히 예를 들어보자.
나는 '문헌정보학'을 복수전공하는 학부생으로서, 4차 산업혁명을 전공 수업 시간에 접했던 적이 있다.
생각보다 4차 산업혁명에 속하는 것들이 우리 주위에 많았다.
수업 시간에 배운 것 중에 '사이언스 온'이라는 플랫폼이 있다.
개방형 유통 플랫폼으로 지식 인프라를 제공한다.
이 플랫폼에는 사용자의 니즈를 파악하는 빅데이터가 분명 프로그래밍되어 있을 것이다.
이런 간단한 것들마저 4차 산업혁명이다.
그러므로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이미 도래해있다고 봐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