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남주 관계가 정말 새롭고 좋았어요. 무심하고 욕망에 충실한 주인공과 주인공 졸졸 따라다니는 연하 남주. 이런 로설이 더 나오면 좋겠네요. 현재로서는 여름이 오면 불청객은 떠난다가 유일하기 때문에 안타까울 지경입니다.별 다섯개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