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현대미술사 - 천재 예술가들의 크리에이티브 경쟁
윌 곰퍼츠 지음, 김세진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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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자체는 입문서로 훌륭합니다. 현대미술사라는 어려운 소재를 교과서처럼 학구적으로 딱딱하게 풀어가지 않고, 유머러스하면서도 유익하게 이끄는 것이 작가의 힘. 아쉬운 점이라면 번역 오류가 좀 있습니다. 말 뉘앙스가 바뀐 것도 있고, 해석 자체를 아예 잘못한 것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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