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책을 읽어본건 아니지만... 좋은 책들이 많이 있고 단지 좋음에서 그치느냐 한단계 더 나아가 몇년이고 계속 기억에 남는 책들이 있다. 그런 책들을 한번쯤 정리하고픈 마음을 이제야..
누구나 그렇듯이 나 역시 내가 좋아하는 취향만 고집하는 경향이 있다. 다른 장르를 읽어보려 노력하지만.. 언제나 책장에 차곡히 쌓여가기만 할 뿐이다. 한번쯤!! 그것에서 탈피하고 싶을 때. 그냥 무심히 한번 도전해보자~~ 그게 무엇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