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몬스터 ㅣ 책읽는 어린이 노랑잎 12
상자 지음, 이갑규 그림 / 해와나무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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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똥, 방귀 등의 이야기를 참 좋아한다. 어른들은 알 수 없는 아이들만의 세계...

그래서 이런 제목이나 내용들은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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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입학 후부터 책 하나씩 가지고 다니는데 큰 책들과 무게 차이가 많이 나지 않아 가지고 다니기 좋을 듯하다. 책 크기도 크지 않아 저학년이 편하게 잡고 읽을 수 있다.

챕터가 나누어져 있어 글 읽기에 익숙해져 가는 1학년, 글에 익숙해지는 초등 저학년들이 읽기에 무리가 없을 듯하다.

페이지는 그림 포함 76페이지가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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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의 크기는 큰 편이고 너무 빽빽하지 않아 아이들이 글 읽기에 부담이 덜 할 것 같다. 그리고 재미있는 그림들이 중간중간 삽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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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대장 지석이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앓고 있다. 약도 먹고 식이요법도 하지만 같은 반의 삼 인방의 놀림이 스트레스로 다가와 낫지 않는다고 한다.

같은 반 친구 삼 인방은 지석이를 놀리는데 갈수록 도를 넘는 것 같다. 초등학교 남자아이들끼리는 저렇게 놀리는 일이 많은지는 알 수 없지만 너무 짓궂고 얄밉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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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역시 어린이들의 책은 반전이 있다. 방귀 몬스터가 나타나 지석이의 방귀소리와 냄새를 없애 주어 지석이는 편안한 마음으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방귀 몬스터가 삼 인방에게 통쾌한 복수를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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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는 누구나 방귀를 뀐다고 방귀 몬스터가 반 아이들의 몸에 들어가 모든 아이들이 방귀를 뀐다.

방귀란 우리 몸의 소화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가스이다. 방귀를 뀌지 않는 인간을 없다.

아이들이 방귀로 곤란한 일이 있었다면 재미있게 읽고 방귀에 대한 이미지가 좀 변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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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몬스터 #초등저학년 #해와나무 #재미있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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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세 아들 육아는 책읽기가 전부다 - 아들의 약점은 채우고 강점을 키우는 기적의 책육아 로드맵
박지현 지음 / 카시오페아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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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딸 둘을 먼저 키워보니 아들 키우기가 만만치 않다. 첫째, 둘째는 책을 싫어하지 않는다. 막내는 활동적이고 책을 보더라도 자동차가 나와야지만 관심을 가지고 그나마 그림만 보고 휘리릭 넘긴다.

 

 

작가도 책 육아를 한 엄마로서 앞서 책 한 권을 내신 분이고 두 번째 책이 아들을 가진 엄마들을 위한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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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첫 번째 장은 아들의 성향과 어떻게 하면 그 보완점을 채워줄지 이야기한다.

36개월 아들은 아래 사항이 모두 해당된다.

누나들을 공격하기도 하기 앉아 있는 시간은 자동차 로봇 갖고 노는 시간과 영상 보는 시간이다.

셋째라 말이 빠를 줄 알았는데 누나들에 비해 훨씬 늦고

(비교하면 안되는 걸 알면서도 눈에 보이니....)짧다.

물론 아들이기도 하고 코로나로 마스크를 쓰는 환경에 있기 때문이기도 해서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첫 장을 보고 공감하면서 아들에 대한 책을 사서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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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은 아들 책 육아 고민과 솔루션

아이들은 영상을 좋아하듯 만화책을 좋아한다. 이 책에서는 금지하지 말라고 나온다. 그러나 읽기 책의 중요성도 강조한다. 이 부분이 참 공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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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은 기본 원칙을 8개로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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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 두면 요긴한 물건들을 체크해 봤다.

전면 책상은 큰 아이 어릴 때부터 거실 서재화란 말을 듣고 사 놓았다. 나머지는 다 있는데 북 트롤리는 처음 들어서 검색해 봤다. 비퀴달린 책장 같은 것이었다.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매달리고 해서 바퀴 달린 것은 좀 더 크면 사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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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가 한글 떼고도 계속 읽어 달라고 가져온다. 한글만 떼면 혼자 읽을 줄 알았다. 나의 고민은 이 페이지에서 해결이 되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읽어 주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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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은 5ㅡ7세인 초등 입학 전과 8ㅡ10세인 초등 저학년을 기준으로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지 나온다.

책 육아를 처음 시작하는 엄마나 책 육아하더라도 어떤 책을 어떻게 넣어줘야 할지 모르는 엄마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첫째가 초등이 되면서 어떤 책을 넣어줘야 하나 고민 중이었는데 이 책을 읽고 많은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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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들을 가진 엄마들이 책 육아할 때 많은 도움이 되겠지만 중간중간 책 육아에서 같은 고민이나 책 추천을 원하는 딸 가진 엄마들이 읽어도 좋을 것 같다.

 

#5에서10세아들육아는책읽기가전부다 #박지현 #카시오페아 #책육아 #아들

#아들책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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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배우는 초등 필수 맞춤법 ㅣ 놀면서 배우는 시리즈
초등국어연구소 지음, 유희수 그림, 하유정 감수 / 카시오페아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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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가 입학 전 초등학교에 대한 정보가없어 인터넷을 찾던 중 알게 된 [어디든 학교]

초등 교사인 하유정 선생님의 유튜브를 보고 많은 것을 배웠었다. 이 책은 하유정 선생님이 감수한 것이라고 하니 반가웠다.

 

 

 

시작하기 전의 팁이 있다. 아이와 함께 문장도 만들면서 같이 하면 아이가 더 잘 받아들일듯싶다.

여유롭게 규칙적으로 꾸준히 하라고 한다. 5일씩 10주 완성이며 앞쪽에 날짜와 쪽수, 공부 확인 부분이 있다. 아이가 바쁘거나 준비가 덜 되었다면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해도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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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는 우리가 헷갈리는 말, 까다로운 맞춤법, 틀리기 쉬운 맞춤법 3가지를 나누어 나왔다.

우리가 어릴 때 맞춤법을 제대로 배우지 않는다면 커서도 잘 못된 맞춤법을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

 

예) 합격을 간절히 바라다.

     벽지의 색이 바래다.

 

어릴 적엔 [간절한 바램이 있다]라는 표현을 써오다 보니 굳어졌었는데 문법 공부를 하면서 잘 못 된 표현이라는 것을 알았다.

어릴 적 부터 제대로 된 표현을 익혀 나간다면 시험 공부 뿐만 아니라 어른이 되어서도 글을 쓸 때 맞춤법 걱정을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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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차의 첫날을 살펴보면 교과서 어느 부분과 연계되었는지 맨 위쪽에 나온다.

주제어 2가지와 사전적 의미가 풀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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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에는 귀여운 캐릭터들이 나와 설명해 준다.

만화라 공부에 대한 부담감이 적고 상황이 함께 나와 초1학년 아이에게 이해가 더 쉬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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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쪽의 구성이 표현에 대한 설명이고 다른 쪽은 내가 잘 알고 있는지 문제를 풀 수 있다. 표현, 어휘, 독해력으로 나누어 있다. 하루에 1장씩 익히기에 공부에 대한 부담감이 적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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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을 공부하고 다시 복습하는 페이지가 있다. 따라 쓰고 퍼즐, 미로 찾기 등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코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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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은 어릴 적 제대로 배우고 잘 써 나가야 나중에 문법 공부를 할 때에도 힘들이지 않기 때문에 초등 때 재미있게 잘 익히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놀면서배우는초등필수맞춤법 #카시오페아 #하유정감수 #하유정 #어디든학교 #초등저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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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 안 오나? - 책나눔위원회 2022년 11월 추천도서 ㅣ 산하그림책
김정선 지음 / 산하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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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책의 표지는 어두운 곳에서 보면 흐린 날이지만 밝거나 각도를 다르게 보면 물방울무늬가 있다. 아이들과 그림 제목을 읽고 무엇이 안오나 유추해 봤는데 밝은 곳이라 그런지 물방울무늬가 보여 비라는 추측을 바로 했다.

 

 

작가의 약력이 나오고 옆에 우비와 우산이 있다. 앞표지에서 그림을 봤지만 누구의 것 인지 맞춰보기로 했다. 노란 우비와 우산은 아이 것이라고 쉽게 맞췄지만 작은 우비는 아기 것이라고 말하고 이상하게 생긴 우산이 있다고 했다. 그리고 다음 페이지에서 강아지의 우비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뒤 페이지에서 강아지 우산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 집은 강아지를 안 키워서 저런 게 있는 게 참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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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흐린 날씨를 보고 밖에 나갈 준비를 하고 한참을 기다리나 비가 안 온다. 들어가려는 찰나 톡 하는 물 방울 소리가 들리며 강아지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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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면서 아이가 놀기 시작한다. 비는 어린아이들이 참 좋아한다. 이 그림을 보니 첫째가 비 오는 날 논던 것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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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

아이가 실망할까 봐 누군가 물을 뿌려준 건지,

하늘이 맑게 갠 날 물놀이를 하는 것인지...

아이는 오염된 빗물을 먹은 게 아니라 다행이라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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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다람쥐?? 자세히 보니 낙엽이 떨어지도 도토리가 있는 거 보니 여름에서 가을로 지나왔나 보다.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면서 보면 아이들이 어떤 시선으로 비를 바라보지는 알 수 있는 좋은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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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안오나 #김정선 #그림책 #유아그림책 #도서출판산하 #비오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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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분홍바지 ㅣ 춘희네 환경 시리즈
루시에 하소바 트루헬코바 지음, 안드레아 타체지 그림, 김광훈 옮김 / 춘희네책방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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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그림책이며 작가는 [사랑을 담아 아빠에게]라는 문구를 적었다. 아빠에게 보여주고 싶은 책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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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할아버지이다. 찡그린 얼굴을 한 할아버지에 대한 생각을 물어봤다. 무섭다고 할 줄 알았는데 못생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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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는 목욕한 물을 버리지 못하게 한다. 이 물을 어디에 쓸 건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꽃에 물을 준다고 생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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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버릴 때도 쓰레기만 버리고 빈 봉투는 가져온다. 냄새나는 봉투를 할머니는 싫어한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쓰레기 봉지를 사서 봉지째 버리는데 저 나라는 다른가 보다. 냄새가 집 안에 퍼지는 생각을 해보았더니 아이들은 코를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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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는 할머니가 버린 분홍 바지를 다시 주워 와 여기저기 입고 다니신다. 사람들의 시선에도 할아버지는 꿋꿋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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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에게 손주가 생기고 할아버지는 손주를 산책시킬 때마다 분홍 바지를 입고 계신다. 아이가 할아버지와 대화를 나누는 것을 보면 아주 오랫동안 할아버지는 분홍 바지를 입고 다니셨다. 손주는 할아버지의 행동들이 궁금해 물어보고 할아버지의 이야기들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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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 물을 모은 이유는 변기의 물을 아끼기 위한 것이었다. 할아버지의 환경 사랑 이야기가 나오고 손주는 무슨 뜻인지 알겠지만 다른 사람들이 나를 이상하게 생각해서 실천을 못 하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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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손주의 말에 할아버지는 아래와 같이 대답한다. 다른 사람의 생각과 시선보다는 누구를 위한 절약인지 생각해 보라고 한다.

우리는 후손들이 물려 쓸 이 지구를 깨끗하고 보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생활의 편리성으로 지구는 점점 오염되고 파괴되고 있다. 이것이 다시 인간에게 돌아와 인간이 살기 힘든 세상이 되어 가고 있다. 아이들도 이 책을 통해 할아버지의 신념을 배우고 물건도 아껴 쓰고 환경을 생각하는 어린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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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분홍바지 #춘희네책방 #유아그림책 #환경그림책 #환경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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