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냥이 사무소 옹샘의 두 번째 책이다.
고양이들이 많이 나와 고양이 좋아하는 친구들이 좋아할만 캐릭터이다.
아이들이 레너드나 엉덩이 탐정 같은 추리하면서 보는 이야기를 좋아하는데
이 책도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고양이들이 활약하는 내용이다.
앞 쪽에는 등장 고양이들이 나온다.
1권을 못 봤더라도 설명이 잘 되어 있어 상관이 없다.
고양이 중에 띵구리가 나오는데
첫째의 어릴 때 별명이라 왠지 더 고양이가 귀여워 보인다.
차례를 보면 10개의 이야기로 나누어지고
마지막은 만화 형식으로 나오는데 재미있다.

길냥이 사무소에 꼬질꼬질한 고양이가 나타난다.
모두들 달빛 수비대의 새로운 대원이 온 거라 생각한다.
마르고 꼬질꼬질한 고양이의 이름은 왕자
책을 보기 전에는 진짜 고양이 나라의 왕자인가 했는데 이름만 왕자였다.
왕자의 집은 고양이 카페였지만
카페 사장도 집을 버리고 떠나 관리가 안 되어 있었다.


동물들이 목을 축이던 깨끗하던 달빛 샘물은 누군가로 인해 더러워졌다.
알고 보니 카페 사장이 이곳에서 생활하며 주변을 더럽히고 있었다.
고양이 대원들은 카페 사장을 혼내주려다 되레 붙잡혀버린다.
그리고 경찰들이 온다.
(누가 신고했는지 궁금했는데 맨 마지막 장에 만화식으로 이야기가 풀어진다.)
예전 주인이 자신을 버리지 않았다는 오해가 풀린 송곳은
주인을 만나기 위해 사람으로 변한다.
그러나 주인 대신 작은 칸들 중 하나에 작은 유리함만 있었다.
이 부분은 슬펐고 주인이 고양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전해졌다.

저학년 책이라 글씨도 크고 중간중간 그림이 있어서 읽기에 무리가 없다.
아이들이 모험이나 사건 해결 같은 책들을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책을 읽으면서 내용을 간추리고 생각을 하다 보면 문해력도 성장할 것 같다.
둘째가 학습 만화를 많이 보는 편인데
글씨도 큰 편이고 그림도 웃긴부분이 있어
재미있게 읽었다.
재미있는 저학년 문고 추천한다.
<도치맘 서평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쓴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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