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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마 야요이, 왜 호박을 자꾸 만드는 거야? ㅣ I LOVE 아티스트
파우스토 질베르티 지음,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25년 4월
평점 :


이 책은 파우스트 질베르티가 쿠사마 야요이의 이야기를 재미있는 그림책으로 엮어 어린아이들이 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책이나 영상을 통해 피카소, 고흐 등 유명 화가들의 그림은 쉽게 접했지만 현대 예술가들에 대해서는 접해보지 못했다. 그런데 어린이 그림책을 통해 현대 예술가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긴 것 같다.

쿠사마 야요이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현대 예술가로 명품과 콜라보를 한 적도 있는 사람이었다.
일본에서 태어난 그녀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다고 한다. 그러나 평탄치 않은 어린 시절로 인해 정신질환에 걸렸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있다.
그녀는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사라지기 전에 스케치북에 옮겨 놓는다던가, 어린 시절 호박이 자신에게 말을 걸었다고 한다.
어쩌면 남들이 듣거나 보지 못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야요이가 현대예술에서 가장 사랑받는 예술 행위를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호박의 동그란 점들...
무한한 점들은 작가의 어린 시절을 치유하는 과정이기도 했다고 한다. 그림만으로도 사람의 마음을 치유해 줄 수 있다니... 그림의 위대함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일본에서 뉴욕으로 떠나 궁핍한 생활을 하면서도 그림을 그렸고... 그러던 중 자신을 도와줄 사람을 만나게 된다.
야요이의 아이디어들은 다양했고 그를 성공에 다가갈 수 있게 해주었다.

이 책은 겉표지와 속표지를 제외하면 흑백 그림책이다. 예외가 있다면 앞뒤의 쿠사마 야요이의 머리색만 빨강 색이다. 검색해 보면 나이가 든 쿠사마 야요이는 빨간 단발을 하고 있다. 그의 현재 모습을 나타냈나 보다.
그림책 한 권으로 유명 화가에 대해 알아가고 그 예술을 알아 갈 수 있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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