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출한 가족 ㅣ 연초록 성장 동화 5
제성은 지음, 이승연 그림 / 연초록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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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가? 입에 달고 맛있다는 음식을 선호한다. 옛 속담에 [몸에 좋은 약은 쓰다]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쓴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손가락 빠는 둘째에게 쓴 약을 손에 발라줬더니 단번에 습관을 고친 적이 있다. 아이들에게 쓴 약은 고통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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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도 패스트푸드나 몸에 좋지 않은 과자류가 문제이다. 먹을 때는 행복하지만 먹고 나면 탈이 나기 마련이다. 그래서 몸에 좋은 야채류를 먹이려 노력한다. 나루네 가족은 먹는 걸 좋아한다. 먹을 때는 입이 즐거워지고 행복감을 느낀다. 거기에 더해서 운동도 싫어한다. 그래서 나루는 몸집이 크고 살이 쪘다. 아이들에게 이런 것은 놀림거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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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나루네 가족은 텔레비전에 나오게 된다. 그러나 자신들의 뚱뚱함만 느끼고 악플이 달린다.

그래서 유튜버 건강샘의 비만 탈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건강샘이 키와 몸무게를 재며 비만도를 측정했다.

여기서 성조숙증이란 단어가 나온다.

큰 아이가 10세가 되니 이런 단어들이 나오면 걱정이 된다. 마른 편이지만 그래도 탕후루나 마라탕, 과자 같은 좋지 않은 음식들을 좋아하다 보니 걱정이 좀 된다.

그렇다면 건강샘은 어떻게 이 가족들을 바꿀 수 있을까?

아침밥의 중요성, 운동 등 나루의 가족의 문제점을 꼬집는다. 아침밥에서 뜨끔하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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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네 식구는 프로젝트에 돌입했고 첫날 균형 잡힌 식사와 운동을 하게 된다. 하지만 생각보다 더 힘든 일이다. 위기도 오지만 포기하지는 않는다.




건강 프로젝트를 신청한 사람은 바로 아빠였다.

건강검진을 통해 심각성을 알게 된 아빠는 가족들과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어 신청했다.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는 표지와 달리 감동적인 그림이 나온다.






서구화된 음식으로 어른이고 아이고 몸에 안 좋은 음식들을 많이 먹는다. 그리고 움직임은 점점 줄어든다. 어른들은 건강검진에서 빨간 불이 켜지고 아이들은 예전보다 성조숙증이란 병이 이른 나이에 찾아온다. 주위에 맛있는 음식을 찾기란 쉽고 안 먹기란 어렵다. 그렇지만 우리의 건강을 위해 나루네 가족처럼 도전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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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 아이도 좋지 않은 음식들은 줄이고 건강한 음식들을 찾길 바란다. 그리고 새로운 변화를 통해 항상 건강하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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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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