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없어 토끼!
마리카 마이얄라 그림, 토베 피에루 글, 기영인 옮김 / 블루밍제이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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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의 노벨상이라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 후보의 그림작가와 스웨덴의 최고의 그림책상 `스뇌볼렌상'을 수상한 작가의 책이다.

꽃님에미인 전은주 작가의 유튜브에도 소개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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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 대한 체크 포인트가 있다.

유아를 위한 책이지만 초등 중학년까지 추천한다고 쓰여있다.

첫째는 친해지고 싶은데 잘 다가가지 못한다. 아이에게 이 책을 보여주고 친구가 어떻게 다가가는지 이야기해보고 싶다.




[셋이서 노는 건, 늘 아슬아슬하다.]

친구 관계에서 홀수는 누군가를 소외되게 한다. 셋이 함께 논다고 해도 더 친한 관계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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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세 아이들의 이야기이다.

처음 읽을 때는 우리나라의 이름이 아니라 좀 헷갈린다. 손으로 그림을 짚으며 이름을 이야기해 주면 아이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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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야와 코테는 어제와 그제 함께 놀았다. 카르멘이 병이 다 나은 후에 코테는 카르멘의 집으로 향한다. 카야는 화가 났지만 곧 친구들이 있는 곳으로 슬쩍 간다.

코테와 카르멘은 토끼를 잡으러 다니느라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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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야는 토끼가 없다.

그런데 카야는 집에 토끼가 있다고 거짓말을 한다.

얼마나 친구와 함께 놀고 싶었으면 거짓말까지 했을까?

아이들과 함께 친구와 놀기 위해 어떻게 하는 게 좋은지 대화를 나누어 보면 좋을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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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친구는 그냥 다가가 말 걸기 쉬운 친구도 있겠지만 친구의 관심을 사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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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야는 집 앞에 토끼 발자국을 파 놓고 친구들에게 토끼가 왔다 갔다고 한다. 친구들은 토끼를 보기 위해 함께 무언가를 하며 기다린다.





그러던 어느 날 어두운 저녁 사슴 두 마리가 먹이를 먹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아이들이 이 동물로 토끼로 인식했는지는 모르겠다. 어두운데 귀가 길어 토끼같아 보일 수도 있겠다. 카야가 눈이 오기 전 많이 먹는 거라고 말하자 아이들은 음식물을 모아서 먹이로 주자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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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리 내일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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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셋은 토끼의 먹이라는 공감대를 가지고 함께 사이좋게 어울렸을까?

아이들과 함께 뒷이야기를 나눠 보아도 재미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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