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책을 직장에 출퇴근하면서 1년전에 읽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이명박의 '신화는 없다'를 읽기전에 이명박 이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는 너무 유명했기 때문에 저도 알고 있었습니다.이 책을 보기전에 주의사항을 말씀드리자면(제 경우엔 그랬었기에^^;)이명박이라는 사람의 자서전이라고 생각지말고 그냥 편안하게 읽어보았으면 좋겠습니다.그래야 더 자기 자신에 대해서 반성도 해보게 되고 배울점이 참 많다는 것입니다.하지만 아쉬운 부분도 없잖아 있습니다.우선 책을 내게된 이유가 정치적 의미가 없었다는 것처럼 신문에서 보도를 한것도 더 의심이 갔고 글들이 자화자찬식이 좀 많았습니다.하지만 그 외에는 배울점들이 너무나 많고 제 자신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하고 반성하게 채찍질하는 부분도 많았기에..한번쯤 읽어보아도 시간이 아깝지는 않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