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아! 우주로 가자!] 서평단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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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 우주로 가자! - 과학.환경 ㅣ 완전 소중한 어린이 시사통 3
아리솔 지음, 최상훈 그림 / 꿈소담이 / 2008년 4월
평점 :
얼마전 우리나라에도 첫 우주인이 탄생했다. 첫 우주인이 우주선을 타고 우주로 가는 장면을 tv로 보면서 놀라움과 흥분, 설레임을 느꼈다. 그리고 엄청나게 발전한 과학 기술도 놀라웠다. 점점 과학이 발전하는 속도는 빨라지고 있다. 그만큼 우리의 생활을 편리해졌고, 윤택해졌다. 하지만 그만큼 위험이 뒤따랐다. 우리의 환경이 지구가 많이 오염된 것이다. 대기가 오염되고, 생태계가 파괴되고 지구가 점점 병들어 가고 있다. 지구도 살리고 과학도 발전시키는 것 두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숙제인 것이다.
아마추어 발명가인 아빠와 평범한 엄마, 그리고 엉뚱한 면이 많은 동생 하늘이와 우주로 가고 싶어하는 누나 바다가 등장한다. 재미나고 다소 엉뚱한 이 가족의 생활을 통해 과학과 환경 문제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수 있다.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시사 상식들을 엉뚱한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이생각 저생각'코너에서 아이들에게 더 많은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주고, 주제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수 있도록 유도한다. 책을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생각을 정리해보고 쓸수 있도록 한 점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다. 재미와 정보가 가득한 어린이 시사책이다.
앞으로의 과학 발전을 기대하는 우주관광, 1가구 1로봇 시대나 줄기세포, 유비쿼터스에 대해 알아보고 환경문제또한 중요하게 다룬다. 지구의 온난화나 유해식품, 방사선폐기불처리장(방페장), 쓰레기 재활용등을 통해 환경의 심각성을 느껴보고 지구 환경의 미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다.
책을 읽으면서 놀라운 것은 지구의 환경이 완전히 파괴되는 시점을 12시로 보고 현재의 환경수준을 시간으로 나타내는 환경위기시계라는 것이다. 이 시간은 매년 한 차례 환경 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시간을 정하는데 2007년에는 9시 31분이라는 것이다. 인류가 생존할 시간도 2시간 29분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이다. 점점 시간이 빨라지고 있다고 하니 그만큼 지금의 지구 환경이 아주 위험한 상태임을 뜻한다. 그렇다고 완전히 방법이 없는 것이 아니다. 이 환경시계는 우리가 환경을 좀더 깨끗히 하고 지킬수 있다면 시간을 되돌릴수도 있다고 한다. 지금부터라도 그리고 나라도 먼저 작은 일에도 환경을 생각하고 환경을 지키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