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PT N4 + N5 일본어 단어 쓰기 노트 (스프링) - 기적의 쓰기 학습법으로 공부하는 JLPT 일본어 단어 쓰기 노트 (스프링)
박다진 지음, 타나카 아오이 감수 / 세나북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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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쓰면서하니 암기가 잘되는거 같아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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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T N3 일본어 단어 쓰기 노트 (스프링) - 기적의 쓰기 학습법으로 공부하는 JLPT 일본어 단어 쓰기 노트 (스프링)
박다진 지음, 타나카 아오이 감수 / 세나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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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준비중인데 부담없이 단어 익히기에 좋네요.
문장이랑 같이 쓸 수 있어서 자연스럽게 잘외울 수 있어 좋고
필수어휘나 문장구성이 잘 되어있는거 같아요.
N3어휘 마스터하기에 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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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가계북 - 쓰기만 해도 부자가 되는
그리고책 편집부 엮음 / 이밥차(그리고책)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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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다들 너무 좋다그러는데
나는 불필요한 부분이 많고 쓸떼없이 무겁다는 느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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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맘표 영어놀이 123 - 놀면서 배우는 일상생활 엄마영어
양현주 지음 / 비타북스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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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엄마표영어관련 서적을 많이 읽었다면 많이 읽었다.
뿐만 아니라 영어교육 강의 까지도 들어본적이 있다.


그리고 나는 현재 우리 아이가 원어금 버금가는 대단한 아이풋을
쉘라 쉘라 장문으로 내던지지 않아도 꾸준한 인풋뒤에 끝내 나타나는 그 무언가를 알고
그 놀라움을 경험했기에 또 언제가 터져줄 놀라움을 의심하지 않으며
그저 꾸준히 아주 천천히 지겹지 않을정도로
힘들고 지치지 않을정도로 시간이 없으면 없는대로 조금
시간, 아이의 마음이 허락하면 그대로 또 많이
대단할거 없이 그저 놓지않고 진행하고 있다.



그런 내게 영어교육관련 도움을 주시는 이웃블로거들이 몇분 계시는데
그 중 한분이 바로 한스맘이라는 분이다.
뭐 개인적 친분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생활영어에 관해 도움을 받고 있는게 사실이다.


 

그리고 얼마전 블로그에 차곡차곡 쌓아 온
한스맘표 생활영어가 책으로 출시됐고
출시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2쇄를 찍는다는 글을 봤으니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한스맘 양현주씨는
방문자만 높은 자칭 파워블로거들이 넘쳐나는 네이버 블로그 세상에
2013년 2014년 교육 외국어 부분 네이버가 인정한 파워블로거로 당당히 이름을 올린
평범한 세 아이의 엄마다.



2015년 현재 7살 첫째 선아는 여섯살 무렵부터 외국인과 포리토킹이 가능해졌고
둘째 5살 수재는 생활영어 대부분을 알아듣는  단계에 이르렀고
이미 영어환경이 구축된 가족들 안에서
3살 셋째 지운이는 간단한 표현을 알아듣고 영어로 물건을 찾아오라고하면
알아듣고 찾아오는 수준까지 왔다고 한다.


그리고 세 아이들 모두 이정도의 아웃풋을 보여주기까지
한스맘 양현주씨는 무엇보다 생활영어에 초점을 두고 영어환경을 만들어줬고
지금 소개할 <한스맘표 영어놀이 123>은 아이와 일상생활에서 나눌 수 있는
실용적인 영어대화를  담은 책이라 볼 수 있다. ​ 


 

인트로 부분은 생활영어를 하면서 또는 영어교육을 하면서
엄마들이 궁굼하다 느낄 수 있는 부분을
한스맘 본인이 직접 겪고 느꼈던것을 바탕으로 시원하게 긁어주면서 시작한다.

사실 나도 아이와 영어를 진행한지 대략? 만1년 9개월을 달리고있다 보니
이해하고 공감되는 부분이 참 많았고
앞으로 내 아이와 나의 미래이지 않을까 기대감을 갖게 하는 부분이기도 했다.


영어울렁증 한스맘이 영어교육관련 파워블로거가되기까지와
아이에게 처음 영어로 말을 건내기까지의 모습은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부분이었다.
내나이 서른중반 독해위주의 영어교육을 주로 받아온 내 또래 엄마들이
모두 겪었을 이야기가 아닐까?
뭐 좀 하던 엄마들 말고.. 정말 나처럼 평범한 엄마들 말이다.

누군가 이 말을 영어로 바꿔보세요!!! 라고 하면
주어 동사 접속사 이딴거 아무것도 모르겠고
그저 그 문장에 들어간 단어들만 겨우겨우 머리속에서 꺼집어내고 있는 그런 나같은 엄마들


그리고 그런 엄마들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깨고 아이에게 한마디 두마디
외워놓은 문장을 건내다보면 엄마도 어느순간 어순이 들어오고 외우지 않은 문장을 내뱉게되고
아이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사실 나는 내 아이와 진행해온 1년9개월의 영어노출로 인해
이미 경험한 부분이기도 하다.


그리고
 아이가 영어를 하기 싫어할 때나
영어 실력이 왜 늘지 않을까 초조해하지 마세요 부분은

발화 이후 또 천천히 천천히 내딛고 있는 우리아이를

기다릴 수 있게 해주는 조언인거 같아 그 부분을 읽고 참 기운이 났다.


그리고 한스맘의 영어교육 10계명도 그저 끄덕끄덕 했다.


1. 지금 당장 영어 교육을 시작하라.
사실 영어교육에 관심이 없는게 아니라면 일찍 시작할수록 좋은건 맞다.
애가 싫어하는데 억지로 하라는게 아니고
영어만 하라는것도 아니다 가랑비에 옷젖듯 그냥 조금씩 조금씩
노출해주고 환경을 만들어주면 어느시기에 마구마구 흡수하고 채우고 싶어할때가 있고
또 어느 시기에 멀리하고 싶어할때가 있으니
아이의 페이스대로 따라가면서 노출해주면 될 일이다.


2. 내 아이는 특별하지 않다는 사실을 인정하라.
내 아이는 특별하지 않을까? 기대를 안했던건 아니다. ㅋㅋ
그런데 내 아이는 사실 특별하지 않았다.
언어영재도 영어영재도 아니었고 그저 평범했다.
그렇지만 그걸 인정하는 순간 마음이 편해지고 기다릴 힘이 생겼던거 같다.
그리고 기다리고 믿는만큼 아이는 천천히 아웃풋을 보여줬던것도 같다.




3. 엄마부터 영어로 말하는 습관을 들여라
맞다. 엄마가 영어를 잘하면 아이는 자연스레 배울 수 밖에 없다.
아이가 마구 흡수하고 때론 그저 멀리하고 싶을때가 있듯이
엄마도 마찬가지다. 나도 그렇다.
애한테 뭐든 노출해줘야지 싶어 영어책이며 생활영어며 공부해가며
아이에게 들이밀땐 애 실력이 느는게 확확 보인데
그런데 또 엄마인 내가 시들해지면 애도 정체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니 모국어가 아닌 영어노출에 있어서
엄마의 습관이 정말로 정말로 중요하고 절대적이다.



4. 당장 효과가 나타나길 기대하지 마라
하루종일 재잘재잘 떠들어대는 우리말도
두돌이후 아웃풋  나오는데
하물며 간간히 들려주는 영어가 당장효과가 나타날리가 없지 않은가?
이 기대는 버리는게 맞다.




5. 너무 무리해서 열심히 하지 마라
글쎄 이 부분은 맞지만 내 생각과는 다르기도 한거같다.
개인적으로 아이가 원할때 엄마가 힘에 부치지 않을때
쏟아줄 필요는 있는거 같다.
내 경험으로는..
그렇지만 무리하면 탈 나는거 맞긴 맞다.
아무래도 그런 말씀을 하신거겠지?



6. 쉬었다 가더라도 포기하지 마라
완전 공감!!!!!!
나도 달렸다 쉬었다 달렸다 쉬었다
어느순간 내 엄마표 영어는 끝났구나 좌절모드를 보이기도 했었지만
쉬었을지언정 놓지않고 가다보니 아이가 어느순간 성장해 있었다.



7. 누가 아이에게 뭘 시키는지 귀를 닫아라
그렇지 ~ 알면 병생긴다.
사실 누가 뭘 시키는지는 나는 내 상황이 안되는 것에대해
크게 동요하지는 않지만 사실 넘사벽 아이풋을 내뱉는 아이들을 보면
의기소침해지긴 한다.
그래서 진심으로 도움받는 분들 빼고
내새끼 잘났소!!! 하는 글들은 잘 안보게 된다.



8. 남편과 형편을 탓하지 마라


9. 아이의 귀를 쉬게하지 마라


10.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며 간절함을 가져라



한스맘표 영어교육 10계명 조금이나마 달려본 사람으로서 공감!!!
꼭꼭 잊지 마시길 ~



그리고 <한스맘표 영어놀이 123> 의 엄마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인트로 부분이 끝나면 쭈욱 ~~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하면 좋을
생활영어가 수록되어 있다.





1.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신나게 외치자 ~
2.습관이 실력이 되는 기본기 다지기
3. 정서 발달에 도움되는 생활 속 놀이
4.창의력 쑥쑥 자라는 오감만족 놀이
5. 몸과 마음이 함께 자라는 신체발달 놀이
로 나눠져 있고 형식은 아래와 같다.

 

아 ~ 이 말은 이렇게 하는구나
또 이 말은 이렇게하면 되는구나 싶다.
정말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유용한 생활영어들만 담았고
지나치게 어렵지도 않다.
앞으로 차근차근 딸내미와 주고 받아봐야겠다.



보통 언어라는게 2천시간의 인풋이 들어가야 아웃풋을 뱉는다고 한다.
그러니 말 많은 엄마의 아이가 말을 더 빨리 잘 하는 일은 당연한 일이다.
영어도 마찬가지 아이 개개인의 역량 차이가 있겠지만
2천시간이 걸리는거다.

하루 3시간 꾸준히 노출하고 사용하게하면 2년이 걸리는거고
하루 2시간 노출하면 3년이 걸리고
하루 1시간 노출하면 6년이 걸린다.

물론 이것은 이론이고 계산상의 수치이지만
결코 틀린말이 아니다.


또한 어리면 어릴수록 말랑말랑하니 흡수하는 것도 사실이다.


유아시기 3년 혹은 6년 공들여 적어도 10세쯤에 영어라는 언어가 아이에게
이미 생활로 자리잡혀 있다면
완전 남는장사 아닌가?



한스맘표 영어교육 10계명 제1항

지금 당장 영어 교육을 시작하라!! 를 명심해야 할 대목인거 같다.



<한스맘표 영어놀이 123>이라는 책은
 한동안 또 시들시들 놓지만 않고 꾸역꾸역 가는 우리 모녀한테
또다시 활력을 불어넣어 준 책이었던것 같아 감사한 생각이 든다. 







한스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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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스 Infogrphics : 동물 과학 팡팡 돋보기 시리즈
사이먼 로저스 지음, 니콜라스 블레츠먼 그림 / 국민출판사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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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포그래픽이란 ??

 


인포메이션 그래픽 또는 인포그래픽, 뉴스그래픽 이라 불리는데
정보를 구체적, 표면적, 실용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이다.
복잡한 정보를 빠르고 명확하게 설명해야 하는 기호나 지도 기술문서 등에 사용되고
로고나 달력 일러스트레이션, 텔레비전 프로그램 편성표 등이 인포그래픽에 포함된다.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정보를 알기 쉽게 시각화 시켜버리는 것이다.

 

 

 

지금 소개 할 책 인포그래픽스가 바로 그러한 방법을 바탕으로 한 책이며

이 책이 시각화 시켜 쉽게 이해시켜 줄 주제는 바로 동물이다.

 


동물 외에 인체 우주편도 함께 출판되었다.

눈에 쏙 머리 쏙 과학이 즐거워진다는 슬로건처럼

이 책을 펼쳐보면 모든 이야기들을 시각화시켜 머리속에 쏙쏙 그야말에 가져다 꽂아준다는 느낌이 든다.

 

 

 

 


흔히 아이들의 책 중 동물을 다루는 과학이나 자연관찰책은 이런식으로 나뉜다.

한 동물의 특징에 대한 책

혹은 이 동물과 저 동물을 비교한 책

또는 파충류, 양서류, 포유류 등 동물의 특징대로 분류해 놓은 책

 

 

 

 


그런데 이 동물 책이 흥미로운 점은 바로 재밌는 주제가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수 많은 종

여러가지 감각

동물들의 신기록

먹을것과 마실것

동물들의 가족체계

동물들의 서식지

잔인한 승부사

사람에게 가장 친한 친구

 


총 8가지 주제로 나누어 보여주고 있다.
종의 기원은 각자 환경의 맞게 생존경쟁을 통해 진화해가는 동물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치타는 강력한 속도와 막강함 힘을 가져야 먹잇감을 잡을 수 있었고

기린은 먹잇감에 쉽게 접근하기 위해 즉, 나뭇잎을 뜯어먹기 위해 목이 길어졌다는 것을

그래픽을 통해 이해하기 쉽게 보여주고 있다.
대단한 시력을 가진 잠자리

여기저기 다 볼 수 있는 카멜레온

거의 보이지 않는 두더지

 

 


 무려 1.6킬로미터 떨어진 곳의 코끼리 친구들과도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대단한 청각을 가진 코끼리

0.01초 안에 먹잇감인 생쥐가 있는 곳을 알아차릴 수 있는 올빼미

올빼미의 청각은 사람의 10배라고 한다.


 

 

 

 

동물들의 신기록편도 재미있는데

최고의 육상선수, 최고의 역도선수 등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위 그림은 최고의 수영선수에 대한 글과 그림이다.

사람은 한숨에 22분이 최대 잠수시간이고

세상에 악어는 2시간이나 자무를 할 수 있다고 한다.

 


그외에 최고의 비행사, 가장 똑똑한 동물에 대한 이야기 부분도 재미있다.
육식동물과 초식동물에 대한 분류도

그래픽을 통해 쉽게 그림과 표로 정리되어 있고
동물들의 혀의 길이나 이빨의 개수등도 나온다

돌고래의 이빨이 무려 252개라니 ~ 정말 많다.

 

 

 

이처럼 인포그래픽스 동물편은

주제가 아주 흥미롭고 지식과 쉬운 이해를 돕는 그래픽이 함께 있기 때문에

성인 뿐 아니라 유아들까지 볼 수 있는 책인거 같다.

 


5살 딸아이도 아주 재미나게 본다.

특히 동물들의 신기록 부분을 제일 재미있게 보는거 같다.

 

 

 

사실 처음에 인포그래픽스라는 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는

지식보다는 아이에게 다양한 그림을 보여주기 위해서 였는데

지식과 그림 두가지 다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라 더 마음에 든다.

 

 

 

인체편 우주편도 보고싶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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