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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쩌둥 어록 - 세월이 흐를수록 빛을 발하는 붉은 처세
장거 지음, 박지민 옮김 / 큰나무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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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교환학생으로 온 중국 학생들이랑 친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중국에대해서 알게되고 호감도 생기게 되었다
중국하면 나는 세가지가 떠오르는데, 하나는 만리장성
하나는 과거에 공산국가 였고 나머지 하나는 마오쩌둥 이었다

그래서 읽게된 마오쩌둥 어록은 정말..
좋은글들이 가득 들어있었다.

대륙을 이끌던 마오쩌둥의 숨결이 느껴지는것 같았다.
그중에 가장 가슴에 남는 몇개만 뽑아보았다
 

" 한두 번 선행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평생 좋은 일만 하는 건 성자도 어렵다." 21p

"사람의 인생은 하나의 과정이다.
이 과정에는 다양한 기회가 가득 차 있기에
결국 삶은 선택의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선택은 인생에 영향을 미쳐 앞으로 나아갈 길을 바꿔놓기도 한다.
운명이 안내해주길 기다리기보다 스스로 선택해 미래를 창조해야 한다.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는 법을 익혀야 한다. " 53p


이렇게 많은 좋은 글들이 가득 들어있다.
그래서난 총 두번 정독했다.
이책을 나와같은 이십대를 보내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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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빙유 - 바로 이 순간 그대를 위해 부르는 노래
구효서 외 지음 / 좋은생각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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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여러 작가들이 사랑이라는 주제로 쓴글을 엮어놓은 책이다.
우리가 잘 아는 작가에서부터 만나기 힘든 작가의 글까지 읽어볼 수 있었다.

그리고 작가들이 주로 이야기하는것이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 였는데
나역시 그닥 유쾌하지는 않았지만
나의 지난 첫사랑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도 되었다.

사랑이라는 주제는 어떻게보면 모든이야기의 근본이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
영화나 책 음악 모든것이 사랑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그리고. 영화 제 5원소에서 처럼 마지막 원소가 사랑 이라는 것은
우리 모두가 동감하고 있다.

' 무릇 모든 사랑이 그러하다.
깨지고 부서져 사라지는 순간
그정체가 가장 선명해진다. " p96

"어떤 일이 있어도 첫사랑을 잃지 않으리라.
지금보다 더 많은 별자리의 이름을 외우리라.
성경책을 끝까지 읽어보리라.
가 보지 않은 길을 골라 그 길의 끝까지 가 보리라
시골의 작은 성당으로 이어지는 길과
폐가와 잡초가 한데 엉켜있는
아무도 가지 않은 길로 걸어가리라.
깨끗한 여름 아침 햋빛속에 벌거벗고 서있어 보리라
지금도다 더 자주 미소 짓고
사랑하는 이에겐 더 자주 "정말 행복해."라고 말하리라
........"

이렇듯 작가들이 생각하는 사랑 이라는 느낌을 가득
모아놓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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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이 맛이다 - 차가운 맥주로 인생을 뜨겁게 달군 맥주광의 인생 예찬
고나무 지음 / 해냄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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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술통' 이라는 책을 읽었었다.
저자의 학창시절과 사회생활에서 술땜에 생긴 이야기들이 모인 이야기 였다

이책도 역시 술에 얽힌 이야기들이 재미있게 적혀있다.
특히 맥주에대한 많은 이야기들과 정보가 들어있다
나역시 맥주를 무척 좋아하기때문에
많은 글들을 공감하며 읽었다.

각나라의 맥주종류들. 맥주 재료들의 이야기때문에
읽는 내내 맥주가 마시고 싶었다.

작가에겐 맥주가 인생의 전부인듯 느껴진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좋은 책이며
맥주의 팬이라면 한번쯤 만나보는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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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 속 7여신이 알려주는 나의 미래
김대웅 지음 / 아이엠북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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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리스 신화에 관심이 많았다.
예전 학창시절부터 세계사에 관심이 많았고.
고전예술에 빠져있었기 때문에
나에게 그리스 신화는 그 시작과 끝이었다.

이 책에서는 헤라, 아테나, 아르테미스, 아프로디테,.
헤스티아, 데메케르, 페르세포네 
로 신화속 7여신들을 분석해 나와 맞는 여신을 고르고
자신의 심리를 알아보고 자신을 발견하는 그런책이었다.

하지만 어떻게 그 많은 여자들을 7가지 종류로 나눌수가 있단말인가...
아쉽게도.. 나는 7여신중에 맞는 여신이 없었다.
테스트에서 내가 고른 여신과 나는 전혀 맞지 않는듯 보였다.
음.. 내면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마치 형액형 순서대로 짜놓은듯한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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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바꾸는 5분 생각 - 고전의 숲에서 인생의 길을 찾다
권경자 지음 / 원앤원북스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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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약을 지으러 한약방에 갔을때 한의사가 내게 말했다
일주일에 약을 하나를 복용하더라도 꾸준하게 어기지말고 복용해야 한다고

이책역시. 하루에 오분을 할애하여 보면 좋은 책인것 같다
학교가는 버스안에서나. 쉬는 시간이나, 잠자기전이나.짬을내서

나는 이책으로 하루에 5~10 씩 짬을내어서 꼭꼭 읽어나갔다.
그러니 하루가 너무 충만해 지는것을 느꼇다.

책의 내용은 주로 사자성어를 풀어 우리가 알아듣기 쉽게 이야기되어있고
각종 고전과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어
무척 흥미진진하다.

요즘 시험이라서 정신없는데 책에서 '절차탁마' 라는 글을 보고
공부하다 힘들때 항상 절차탁마를 생각하게 되었다.

한구절 한구절 음미하며 읽으니 시간은 좀 걸리지만.
정말 내게 도움되는 그런 책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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