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똥이 말을 걸었다세상에서 가장 냄새나는 철학 이야기똥이 말을 걸다니... 정말 세상에나~ 입니다.언제나 활짝 웃는 피에르어느 날 피에르는 예쁜 똥을 누었습니다.우아~~!엄마아아아아아아~~! 다 쌌어요.하지만 그날따라, 엄마는 오지 않았습니다.어머~~ 엄마는 어디로 가셨나?처음에 봤을 때는, 그래서 엄마는 어디로 가신 거야?그런 의문을 가졌던 것 같은데, 곰곰이 생각해 보니그렇잖아요.뭔가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생각하려면 혼자여야 하잖아요.그리고 생각하고 또 고민하기에 화장실만큼 좋은 장소도 없죠.게다가 내 똥이 이쁘게 싼 내 똥이 말을 건다면...내게 말을 건 그 똥의 이름은 똥카르트 입니다.여기서 생각나는 이름 없으신가요?데카르트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우리 피에르 철학자가 될 것 같죠.자유부터 시작합니다.자유는 뭘까요? 자유를 시작으로 진실, 고독...혼자 책도 읽어요.오우~~ 똑똑해지고 있어요.화장실에 책도 있어요. 넓은 모양입니다.의문은 갖지 않아요. 놉!피에르는 정말 많은 것들을 해요.이쯤 되면 소제목이 눈에 들어와요세상에서 가장 냄새나는 철학 이야기!아~~ 그러네.이 책 철학 이야기였어.아이들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똥과 함께조금은 심오한 이야기들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도 있겠구나~뭐... 사실어른들도 생각해 보죠.나에게 자유는 무엇일까요?우리도 나의 존재 이유를, 생각함으로 되뇌어 봅니다.#내똥이말을걸었다 #타이마르크르탄_글 #조엘드레드미_그림 #잭과콩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