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봄! - 포르투갈 카네이션 혁명 이야기 로빈의 그림책장
히타 타보르다 두아르트 지음, 마달레나 마토주 그림, 안녕로빈 옮김 / 안녕로빈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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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봄!
슬픔을 말하는 대신,
꽃 이름을 하나씩 불러 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

나는 슬픔에 꽃 이름을 부를 수 있을까?
어떤 슬픔을 꽃 이름으로 부를 수 있을까?

나는 포르투갈이라는 나라가 참 좋다.
여행을 많이 한 것은 아니지만 내가 가본 곳 중 최고의 나라였다.
어느 지역이든 남녀노소 모두 친절했다.
어쩜 이리 다들 친절하고 항상 미소로 답해주세요? 라고 물으니 첫 번째도 스마일, 두 번째도 스마일, 세 번째도 스마일이라고 대답한다.
오브리가도~~~
잠시 이야기를 나눈 아주머니는 파두 한 곡을 불러주신다.
뜻은 모르나 참 애잔하다.
뭔지 모르게 슬퍼요. 라고 하니 그런 노래라고.
살리자르 시대에는 파두도 금지였다고.
무슨 시대?

어느 나라든 아픔은 있는 모양이다.
포르투갈 역시 우리처럼 독재 정권 시대가 있었다.
이 그림책은 그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모든 것이 금지되었던 그 시대를.
그리고 카네이션 혁명을.

우리도 그런 시대가 있었지.
가끔 잊고 산다.
자유가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세계 곳곳 모든 나라가 언제나 봄! 이기를 바라본다. 🙏

#언제나봄 #포르투갈카네이션혁명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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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로빈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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