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봄!슬픔을 말하는 대신,꽃 이름을 하나씩 불러 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나는 슬픔에 꽃 이름을 부를 수 있을까?어떤 슬픔을 꽃 이름으로 부를 수 있을까?나는 포르투갈이라는 나라가 참 좋다.여행을 많이 한 것은 아니지만 내가 가본 곳 중 최고의 나라였다.어느 지역이든 남녀노소 모두 친절했다.어쩜 이리 다들 친절하고 항상 미소로 답해주세요? 라고 물으니 첫 번째도 스마일, 두 번째도 스마일, 세 번째도 스마일이라고 대답한다.오브리가도~~~잠시 이야기를 나눈 아주머니는 파두 한 곡을 불러주신다.뜻은 모르나 참 애잔하다.뭔지 모르게 슬퍼요. 라고 하니 그런 노래라고.살리자르 시대에는 파두도 금지였다고.무슨 시대? 어느 나라든 아픔은 있는 모양이다.포르투갈 역시 우리처럼 독재 정권 시대가 있었다.이 그림책은 그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모든 것이 금지되었던 그 시대를.그리고 카네이션 혁명을.우리도 그런 시대가 있었지.가끔 잊고 산다.자유가 얼마나 아름다운지를.세계 곳곳 모든 나라가 언제나 봄! 이기를 바라본다. 🙏#언제나봄 #포르투갈카네이션혁명이야기#히타타보르다두아르트_글 #마달레나마토주_그림#안녕로빈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