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곰의 전설이 그림책을 보면서 북극곰이 정말 전설로 남으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앞섰어요.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북극곰은 멸종될 위기에 처해있는 종이라고 합니다.이렇게만 보면 그림책이 너무 무겁게 그려졌나 싶겠죠.아닙니다.아이들의 눈 높이에 맞춰 아주 쉽고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어요.무더운 남극, 펭귄들이 길게 줄을 서고 있어요.줄을 길게 선 이유는 냉장고 안에서 시원하게 보내기 위해서죠. 냉장고 주변에는 선풍기들이 빙글빙글 여러 대 돌아가고 있습니다.어휴~~ 전기 소비 장난 아니겠어요. ^^;;펭귄 할아버지가 냉장고 안에 있는 아기 펭귄에게 저 멀리 북극에 사는 북극곰의 전설에 대해 이야기해줍니다.그 전설은 무엇일까요?아마 깜짝 놀라실 거예요.유쾌한 상상에 사랑스러운 그림~~♡아기 펭귄은 할아버지 펭귄의 이야기를 듣고 어떻게 했을까요?바로바로 작은 실천~~어쩌면 그림책을 보든 안 보든 우리 모두가 바로 실천해야 할 일들입니다.우리들의 작은 실천이 북극곰의 전설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남길 수도 있습니다.북극곰의 전설, 펭귄의 전설 등이 생기지 않게 지금 바로 작은 것부터 실천해야겠어요.2월 27일은 국제 북극곰의 날!4월 25일은 세계 펭귄의 날!지금 이 순간 나부터 시작~~#북극곰의전설 #이현영그림책 #이현영작가 #노란돼지 #환경그림책 #노란돼지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