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 너를 사랑해
엠마 도드 지음, 신대리라 옮김 / dodo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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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이런 아가아가한 책을 본다.
아이가 태어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것 같은 시기가 있었다.
밥을 잘 먹고, 응가를 잘 하는 것만으로도 박수 치며 "잘했다"라고 칭찬했었다.
시간이 흘러 이제 더 이상 밥을 잘 먹는 것만으로 칭찬하지 않는다.
그래도 사랑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아이가 더 크고 내 품을 떠날 시기가 오니 있는 그대로 처음처럼 바라봐 주지 못한 것이 미안하다.
미안하다는 말보다 사랑한다 라는 말을 하고 싶다.
정말 그러고 싶다.
있는 그대로 너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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